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 좋은데 이거 가끔 상황 조우하는게 너무 악랄하더군요. --;
건물이 무너져 빔에 다리가 깔린 사람과 그를 돕고 있는 사람의 도와달라는 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할래? 건물 자체가 거의 부서져 있어서 자칫 하다가는 붕괴돼서 같이 다칠수가 있다.
1. 안정되어 보이는 벽을 지탱하고 그 사이에 구하게 한다
2. 그래도 불쌍하니 물 한병은 마시라고 주고 그냥 간다.
3. 이런것 따위는 무시하는게 장땡.
4. 기회다. 다 죽여 버리고 물품을 획득하자.
1번 고른 저는.. 저 혼자 무너지는걸 버티게 놔두고 싹 빠져나가는 두녀석을 봤습니다.
기적적으로 벽의 무게를 지탱하면서 빠져나왔지만 엄청난 피로도가 쌓이더군요.
저는 싸우지 않는 길을 택했습니다. 함정특성으로 만드는 다람쥐 덫으로 주로 잡는 다람쥐 고기와 식물학 지식으로 얻은 베리들과 버섯이 주요 식량이지요. 누가 뺏으려 덤벼들면 athlete특성으로 도망갑니다. 엄청 잘뜁니다. 역시 식물학 특성으로 꾸준히 차를 끓여 마셔서 건강관리를 합니다.
저 멀리 동남쪽에 뭔가 빛나는게 보이긴 하지만 기계학특성으로 수리한 히터와 전기기사 특성으로 수리한 조명이 있고 알람트랩도 잔뜩 설치해 놓은 안락한 실험실(처음 깨어난곳)을 못 떠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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