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게임업계에서 하는 말이 있는데
지망생이 지망생을 가르치거나 조언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들은 실무를 모르니까요
지망생 특유의 패기와 자신감은 분명 도움이 되지만
전문가의 조언은 정말 피와 살이 됩니다.
소설의 경우는 좀 다르겠습니다만
지망생이 지망생에게 해주는 말은 응원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을 완결하고 비평을 받으라는 말은 매우 적절한 조치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비평을 받고 중간에 엎고 엎고 또 엎다보면 글을 완결하기란 요원하거든요
그리고 지망생 본인도 일단 글을 완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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