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허허허
저도 항상 아버지께서 중국팬에 찌개를 끓이신다던지
(아니 찌개용 냄비가 있는데 왜...)
물을 최강수압으로 올려놓으시고 푸와아아악!!!! 설거지를 하신다던지
설거지를 해두셨는데 컵에 립스틱 자국 있고 그릇에 고춧가루가 묻어있다던지
생선용 팬에 계란후라이를 하신다던지
뭐 그런 자잘한 실수는 엄청나게 하시지만..
살림을 맡아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선 토막도 못 내는 주부도 있구여
그냥 웃고 맙니다. 그래도 도와주시려는 마음이 고맙지여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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