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씀 들어보니 왠지, 제 글의 완결이 어중간한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아직 공개는 안 됐지만) 부질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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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문에 없는데. 완결되지 않은 글을 비평 요청한다는 것은, "내 글은 막판에 반전도 없고 이렇다 할 떡밥도 없어서 회수할 것도 없고 독자가 상상하시는 그대로 일 겁니다. 후반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분위기 고조되는 것도 없고. 그러니까 지금 당장 평가하셔도 됩니다." 이겁니다.
넴 ㅜㅜ 회수할 게 너무 많은 관계로 쪽지 창구는 한참 뒤에 이용하겠습니다 ㅜㅜ
완결도 되지 않은 이야기를 남에게 보여주고 평가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다. 이거 오늘 애니에서 본거 같네요 내청춘은 어쩌고 였던거 같은데 오타쿠 친구가 소설이라고 써서 비평해주라고 보여줄때 주인공이 한말인걸로 기억 ㅋ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그건가 보네요. 뭐 애니 좋아하시는 하는데. 라노벨 원작은 그놈의 섹드립과 하렘이 싫어서 잘 안 봅니다.
후 스쿨데이즈 는 결론이 하렘반대죠 ㅊㅊ
그거는 게임 원작 아닌가요? 아, 게임 원작이면 보통 야겜인가.......
게임쪽은 시간낭비라서 ㅋ 애니는 2배속 돌리구요 스쿨데이즈 보시면 뭐 12화 짜리엿었나 여튼 거의 끝날때까진 좀 훈훈하지만 흔한 하렘물은 아니죠 하하호호 로 끝나는건 아니라서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딱히 하렘은 아니구요 함 보시면 재밋을지도 혼자 지내기를 선호하는 고교생이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 색다르다고 해야하나 평상시 하고 그렇게 해결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말을 통해 미움을 사는 방식으로 해결하죠
어 그런거 같네요 한두달전에 봐서 기억이 안났었는데 오타쿠 학생이 라노벨을 쓴걸 여주가 보고 했던 말이었죠 아마?
동감입니다.
제발, 재발... 흐흐... 진짜 어느정도 보여줄 정도가 아니고는, 내용을 ㅈ다 알려주기 전 까지는 비평 요청 안그래도 저도 자재하고 있습니다. 다들 재발 조심합시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완결 안 난 책 비평하는 문피아 비평란 부터 없애야겠군요. 비평이라는 것이 꼭 스토리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첨삭과 같은 개념도 있고 그렇죠. 냥
그닥 동감안가는데요. 영.
진짜 동감이 안되네요. 완결도 아닌데 비평요청하는게 어이가 없다는게 뭐 어디 비평의 정석이라던가 비평의 대가라던가 하는 사람들의 포괄적인 의견이라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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