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워 무언가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미군이 주둔한곳은 미국의 이익이 있기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찰이라는 명분만 믿고 있다가는 미군은 언제든 철수하고 말아 버립니다.
미군은 위험하다 싶으면 장비만 놔두고 몸만 빼내갈 준비를 하고 있는 군대 입니다.
월남전의 전사를 살펴보면 위험하다 싶으면 모든 장비는 방치하고, 군사 기밀서류도 다 버리고 몸만 빠져 나갔다는 기록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미군기지가 있는곳에 폭격정보가 떨어지면 미군은 바로 철수를 선택하고도 남습니다.
즉 미군은 얼마든지 여건에 따라서 주둔하기도 하고 철수하기도 하는,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용병과 전혀 다를바 없습니다.
부언으로 미군의 자원은 거의 문맹자가 있을정도로 터무니 없이 학력이 낮습니다.
우리나라 군대는 적어도 고졸이상이 되어야 현역입대가 가능합니다.
학력은 별반 소용없는 헛소리이고요.
국방을 외국에 의존하는 형태를 취하는 이상, 그 댓가만큼의 이익을 보장해 주어야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미군이 주둔하여, 우리와 북한의 전쟁을 억제헤주는 만큼, 미국은 반사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적어도 미군이 주둔하는 유지비 이상의 이익을 우리나라에서 챙겨가고 있다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
즉 우리나라에서 더이상 미군의 주둔유지비이상의 이익이 없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우리는 버려지고 말아버린다는 냉엄한 국제정세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쓰잘데 없는 명분과 정치논리는 저짝 정치하는 무리들에게 넘겨 주시길.......
그게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단한 착각이란겁니다.
세계정세 돌아가는꼴이 우리나라가 북한과 전쟁한다고해도 이슈는 될 지언정 세계대전이 절대 될수 없는 지경이 이르렀다는거죠.
러시아 와 미국이 과연 첨예하게 대립할까요? 러시아와 중국 북한의 관계는 예전의 관계가 아닙니다.
중국이 괜히 북한과의 철도계획을 단절한게 아닙니다.
실제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면 북한과 우리나라의 단시간의 싸움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북한의 식량 사정이 한달을 넘길수 없을게 뻔하니깐요.
그럼 미군이나 중국 러시아나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전에 전쟁이 끝날수도 있다는거죠.
전 북한과의 전쟁은 한미군사동맹조약 때문에 미국이 참전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참전안한다면 미국은 세계적인 신뢰를 잃겠죠.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이 전쟁상태가 될 때입니다. 미국이 둘다 동맹이라고 참여 안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음. 일본이 꾸준히 독도라는 뇌관을 자극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는 극단적인 전시상황도 염두해 두고 있다고 봅니다.
일본내 무장강화+후쿠시마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국토파괴시 독도를 뇌관으로 우리나라와 전시상태에 돌입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소설적 상상도 들더군요. 설마 우리나라와 일본이 전쟁을 할까 하는 분은 가장 최근의 아르헨티나와 영국의 포틀랜드 전쟁을 생각하면 될듯. 유엔과 미국의 무능함이 극렬하게 드러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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