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나네요. 3학년 2학기 정도 가니, 상변태의 모형을 계산하기 위해,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그, 슈뢰딩거의 식이 전부 한 수식에 들어 있고, 그걸 풀어야 했는데...
당연히 이해는 불가능하고, 요령껏 외우는 수밖에 없었어요. 문제를 풀려면, 어느정도 의미는 알아야 했는데, 이해 불가...
그 당시 억지로 외웠던게, 졸업후 전혀 상관없는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하나도 기억 안난다는...
정말 그런걸 배운 적이 있었는지조차 사실 확실하지가 않아요.
무슨 꿈속에서 있었던 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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