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찌햐.....엔띠님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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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넣은게 그나마 육수인듯..
그런 사람이면 위급 상황시에 도움 요청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사람 부리는것도 요령입니다. 상대가 잘하는것을 시켜야지.. 못하는것은 과감하게 하지 말라고 해야 합니다. 요리나 청소 등 손쉬운것만 하고 간병했다하는 증거물을 남기기 위한 흔적일수도 있습니다. 간병은 사람을 보살펴 주고, 뒷바라지(수발)를 해 주는것이지 "가정부" 역할은 아닌듯 합니다. 확실하게 --간병인에게 "가정부 역할"을 하러 온것인지 "수발을 도와 주러 온것"인지 구분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병수발도 아니고........ 다른거 다 안 해도 되니 밥만 제대로 챙겨달라고 누누히 부탁하고 있습니다.
켁. 선불로 요금을 주면서, 어떤 요리를 먹고 싶으니, 따로 구입하여, 출근할때 "가지고 오셔" 달라고 요청 하시는것이 더 빠를듯 합니다.
아니면 주변의 배달 음식점 메뉴판을 구해서, 배달시켜 먹는것도...... 엔띠님의 선택이니까요 ^^
아 ㅠ_ㅠ 힘내세요 ㅠ_ㅠ
요리 하지마래도 하는거보면 재료 싼걸로 사서 그돈마저도 떼먹으려고 그러는거 아닌가 의심될정도네요. 사오는게 훨씬 편할텐데 굳이 그걸 요리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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