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본적으로 미적 기준은 균형감과 비례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어딜 가든 미적 기준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시대상황에 따라 가감이 생기는 것이죠. 못 먹을 때는 풍만한 여성이, 잘 먹고 잘 살 때는 맵시 있는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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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마다 문화마다 사람마다 제각각 입니다. 보편적이라는 말도 비슷한 문화권 내에서 일정 비율 이상의 사람 들의 비슷한 기준에 맞추는 거죠. 수학문제라면 모를까 취향이란게 엮이면 정답이란 말은 의미가 없죠
=3= 그런데 목이 길다거나... 제 기준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3= 용의 종속자 부록 궁극의 만물상이 떠오릅니다. 드래곤이기에 트롤의 미, 인간의 미, 오크의 미 등을 모두 섭렵했기에 인간이 손님인데 여러모로 문제가 =3=;
과거 우리나라는 가슴 큰 여자는 무식해 보인다고(...) 꺼려 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보편적인 미적 기준이 있는데 거기에 가감이 되는것 같아요... 정말 추하게 생긴 외모가 최고의 외모가 되는 시대가 올리가 없습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것..ㅠㅠ 충격이었던데 애기가 진짜로 얼굴에 따라 반응하는게 다르다는걸 보고나서 보편적인 미라는게 없지는 않다고 느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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