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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글로 옮기는 순간 완벽한 사실은 아니게 됩니다.
이 세상에 쓰여진 글 중에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 더하기 일은 이' 라고 써놔도 외국인이 보기에는 그냥
... WTF?
... 결국 모든 인종을 모든 사람을 모든 사실을 아우르며 있는 그대로 서술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그와 가깝게 하기 위해 노력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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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계면 설정이 더욱 견고해야 할 듯 싶네요. 현실적이지 않다는 문제제기가 들어오면 참 힘들 듯 하고... 어떻게 이길 수 있었는지 설명도 잘 해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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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계일 수록 사자심왕이나 이순신 장군 같은 케이스가 나오면 더 극적으로 느껴지죠.
그 맛에(?) 쓰고 읽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걸 더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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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얼계라는거 정의가 뭔지 잘모르겠습니다.

터베님 말씀처럼 현실에선 도장 사범이 그냥 일반인에게 질 수도 있는것인데, 그렇다고 도장 사범이 약하다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사람의 무력같은것과는 관계없지만 20년전만 해도 스마트폰같은건 거의 SF 소설에나 나올법한 기술이었는데 지금은 널리 대중화가 되었잖습니까?

작품 만들때 리얼계니 뭐니 하는것에 연연하지 말고 편하게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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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슨 계 계 거리는 것은 일본에서 파생되어 퍼진 개념 아닌가요?
항상 자꾸 무슨무슨 계라고 하는게 저로선 좀 적응되지도 않고 보기 불편한데,
다른 분들은 익숙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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