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전체 규모나 인구는 자작령이지만, 여행금지구역 때문에 실질적인 영토가 줄었고, 그 실질적 영토에 광산(떡고물)이 없으니 다들 기피해서 여왕직할령으로 삼아서 남작을 파견했지만, 사실 저 여행금지구역에 광산이나 기타 돈이 될 만한 자원들이 많이 있어서 이걸 여왕측에서 남들 모르게 갖다 쓰고 있다....고 이해하고 지나갔었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보면 이해가 어려워요 이러이러해서 이러하다고 글로 설명은 짧게해주는데 그냥 그러려니...
솔직히 중구난방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보기 힘들더라구요 계속 보게되긴하는데 그런점이 정말 대단... 작가님이 원래 글을 그렇게 쓰신다던데 저같이 기냥 막보는사람은 힘들더군요. 뭐랄까 챕터챕터가 매우 뜬금없다해야되나? 스타일이니뭐... 계속 보다보니 뭐랄까 신들의 전쟁처럼 계속 급이 높아지던데 이제 황제등 기타 쩌리인 녀석들을 어떻게 계속 끌고가서 재밌게할런지 궁금합니다
에블린은 그야말로 여황의 주머니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던데요. 다른 귀족이 숟가락 못올리게 여행금지구역이나 군사구역이니 해 놓고, 광산 개발이나 지역민 이동도 금지시켜놓았잖아요. 그런 주제에 적국이랑 사바해서 전쟁 일으켜서 지역주민들 싸악 옮겨버리고, 자유무역지역인가 뭔가 만들고. 완전히 여황이 작정하고, 돈주머니로 이용해 먹는 지역이니까. 저런 설명이 나온 거죠. 전 그렇게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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