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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어찌 감당하시려고 이런 무모한 요청을 하셨는지요. 아직 독자님들의 무시무시한 절대마공댓글신공에 당해보지 않으셨으면 감히 지적, 비판을 해달라고 하실수가... 주화입마는 물론 온몸의 주요혈도가 끊기는 대참사를 겪으실수 있습니다. 그저 독자님들의 댓글이 없다면 무난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좋은 징조(?)라 생각하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지요. 정치인들 정치 잘한다고 응원해주는게 아니듯... 는 개뿔....
아무리 생각해도 글쟁이에게 댓글은 절대적입니다. ^-^;;; 당신의 기도를 제가 들었으니 소원을 이뤄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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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마공을 지니신 댓글러들이여, 비운신법을 타고 가십시다!
http://blog.munpia.com/jinminsin/novel/1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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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보는 작품은 꼬박꼬박 댓글을 달지만 재미없으면 중간에 바로 뒤로 눌러서 댓글단적이 없군요....
그리고 왠지 쓰신글이 공격적입니다 제가 배배꼬인 인간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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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문글이 공격적으로 느껴지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보기에는 그저 하소연 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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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감하는것이, 기껏 써서 좋은 결과를 바랐지만 얻는게 하나도 없으면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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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올리시고 선작 7에 추천 26이시면 댓글이 없어도 "아-주" 상위권이십니다.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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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이 달릴 작품은 댓글이 많이 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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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재밋는 글은 다압니다,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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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이 안 달리는 편이지만 재밌는 글에는 자연스레 달리게 돼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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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400분이나 보고서 단 한 명도 댓글을 안 달면 멘붕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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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4편밖에 안쓰고 뭔가를 기대하는건 좀...속되게 표현하면 날도둑 심보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좀 어이없기도 하고...기분 나쁘시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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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저만 어이없던게 아니라서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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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이면 사실 좀 적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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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 다는 경우는 세가지인데
1. 타자칠 보람이 있을 만큼 재미있거나
2. 소설 본 시간이 아까워 날 분노케하거나
3. 성장가능성이 있거나
보통 저 세가지 범주안에 못드는 소설이 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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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이면 간보는 시간이라 댓글이 안달리는거 같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비판이나 감상을 올릴순 없잖아요.
기본적인 사건이나 일정이 지난후에나 비평이던 감상이던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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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봐야 알겠지만...
이런 경우 또 하나의 이유.

제목 보고 혹해서 클릭했으나, 흥미가 없어서 선작하기도 애매하고, 추천을 박기도, 댓글을 달기도 에매한 글인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10~20편 올리고서도 반응을 기다려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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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편도 아니고 4편...
일러도 너무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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