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 메앓 님은 저와 많이 다르시네요. 저는 1인칭 글을 쓸 때조차도 주인공 포함 등장인물 대부분이 제 생각과 다른 말과 행동을 하거든요.
그런데!
저 역시 현실에선 거짓말하면 바로 티 나는 성격이라는 게 함정. ㅎㅎ
제 경우 등장인물들은 제 주위 실제 인물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적어도 의도는 그렇습니다.) 친구라든가, 심지어 적(갈구는 상사?)의 입장에서 그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려 한달까요?
주인공 생각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그 생각을 마음에 들어할 현실의 누군가를 찾아보는 건 어떠신지?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