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생각에는 제가 전혀 공감하지 못합니다만, 작품의 진행과 주인공의 성격 상 이런 내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경우에는 정말이지 글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가까스로 써낸 내용을 봐도 어색하기 짝이 없고. 거짓말을 못 하는 정직한 성격이라 그런 걸까요... 으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인공의 생각에는 제가 전혀 공감하지 못합니다만, 작품의 진행과 주인공의 성격 상 이런 내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경우에는 정말이지 글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가까스로 써낸 내용을 봐도 어색하기 짝이 없고. 거짓말을 못 하는 정직한 성격이라 그런 걸까요... 으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오... 메앓 님은 저와 많이 다르시네요. 저는 1인칭 글을 쓸 때조차도 주인공 포함 등장인물 대부분이 제 생각과 다른 말과 행동을 하거든요.
그런데!
저 역시 현실에선 거짓말하면 바로 티 나는 성격이라는 게 함정. ㅎㅎ
제 경우 등장인물들은 제 주위 실제 인물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적어도 의도는 그렇습니다.) 친구라든가, 심지어 적(갈구는 상사?)의 입장에서 그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려 한달까요?
주인공 생각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그 생각을 마음에 들어할 현실의 누군가를 찾아보는 건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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