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그런거군요. 여자들은 여자들한테 모닝콜을 해주는군요? 남자들로썬 상상도 못할 일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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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힝~ 거의 1년 반만에 전화로 노래 불러드리는 거라서 많이 떨리더라구요^^
전 아는 누나 결혼식 축가 불렀다가.... 한 4년 쯤 전인데, 그 이후로 진짜 거짓말 안하고 노래방 단한번도 안가고 남앞에서 노래도 안불렀어요...ㅋ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숨고싶다는...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도 무슨 노래인지도 모르실거예요....ㅋ 기적.... 김동률 이소은이 부른 그노래... 노래방에서 여자친구(그냥친구)하고 연습 몇번하고 갔는데, 노래방 반주랑 엠알이랑 그리 다를줄이야...ㄷㄷ; 어디서시작? 남자파트어디? 여긴어디? 난 누구? 멘붕이 와서 앞이 하얘지고.....ㅋ 진짜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막 발가벗고 사람들앞에 서있는 그런 기분을 느낍니다.ㅜㅜ 트라우마.
노이로제 걸리셨나 봅니다 ~_~
남자의 칼기상 모닝콜 : 따따따따따!
따따따따따!
누가 불러주면 좋겟다....
친누나께 해달라 하세요^^
헐ㅋ
ㅋㅋㅋ
한번 받아보고픈 모닝콜이군요.
주변에 해달라고 하셔요^^
아시면서 돌직구를 ㅠㅠ
~_~가족중에 누나나 여동생 없으신가요???
네
아이고ㅠㅠ
윗 두분과 비슷한 댓글 달까 했는데 안하길 잘했군요. ㄷㄷㄷ
ㄷㄷㄷㄷ^^
노래...예전에는 잘 불렀었는데 요즘엔 ...아 슬프다 ㅠㅠ
토닥//
나름 시립합창단도 했던 사람이 전데..ㅠㅠㅠ 요즘엔 오히려 노래 부르는 걸 피하게 되네요 ㅠ
ㅠㅡㅠ
전 예전에 친구(남자임) 한테 모닝콜 부탁했었다가(부탁할 여자가 없었... ORZ) 핸드폰 부셔먹었더랬죠... 덕분에 잠도 달아나고 핸드폰도 달아난...
헐 ㅇㅁ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동생(남)한테는 모닝콜해달란 소리 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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