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작전반경이라는 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소스인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저도 여러모로 알아보고는 있습니다만... 설마 위키백과에 나와있는 걸 보고 말씀하신건지 궁금하군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74877
최소한 근거 없기로 유명한 위키백과보다야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올라와 있는 글이 신빙성이 있겠죠.
저 또한 F-35가 가장 이상적이라고는 생각하지만... 포기해야할 것이 꽤나 많이 생기겠지요. 허나 F-15SE를 산다고 호갱되는 것은 최소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문기사들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왜 F-35의 전투행동반경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안 하는 걸까요?
월간 항공에 나온 자료에 따르면, F-35의 전투행동반경은 1,093km라고 합니다. 물론 내부연료입니다.(외부연료를 달면 스텔스는 포기해야하기에 말이죠.) F-15E의 경우는 1,200km입니다.
이제 답이 나오겠죠. F-15SE는 F-15E가 기반인 전투기입니다. 도대체 600km발언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 설마 마일을 km로 고치지 않고 그대로 올린 걸까요?
게다가 F-16도 10분은 버팁니다. 폭장량과 항속거리만큼은 알아주는 F-15E가 10분이라니...
지금 JXX 님의 말씀을 듣고 해외 사이트에 Boeing사 사이트까지 뒤져가며 찾고 있습니다만... 나오질 않는군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7&contents_id=11734
네이버캐스트에서 출처를 Boeing사로 적어두었습니다. 작전반경이 720nm입니다. 이걸 km로 환산하면 대충 1300km정도 나옵니다. 참고로 F-35는 당초 계획이 690nm입니다.
http://blog.daum.net/trent/8213252
설마 해리를 km로 쓴 건 아닐테고...
f-15의 기술도 아직 이전안한. 그 개새 보잉사들인데.
과연 이번 기종에 대한 기술 이전을 해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f-15se는 아직 구현도 안된. 상상속의 기종입니다. 설계조차 안됬다는거죠.
즉 우리나라가 구매한다고 하면 그때가서 연구한다는거죠... 쩝...
그리고 소나타를 비교하셨는데.
f-15 --> f-15se는 소나타에서 lf소나타가 아니라 구형소나타 그대로로 쓰고(안에 요즘에 나오는 옵션을들 풀로 넣는거임).
즉 20년 기종에. 요즘 기술 몇개 집어 넣는거일뿐.. 새로 만든 이름만 같은 소나타 lf소나타가아닙니다.
F-15k 기술 이전은 41%가 완료가 되었고, 기억이 맞다면 201X년까지 나머지 기술을 전수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소스를 대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ㅜ
F-15SE가 페이퍼 전투기이긴 하지만, 연구는 전부 끝났습니다. 게다가 F-15K 후기형을 SE사양으로 업그래이드 시켜준다고(무상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하네요)합니다.
출처는 http://blog.naver.com/myske0627?Redirect=Log&logNo=193412848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그 차량을 1985년 산 소나타라고 하는 것이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1974년에 만들어진 F-15A/B를 개조하는 것도 아니고 새로 만드는 기종인데, 과연 그게 노후화된 기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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