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보면 ROME 같은 사극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예전에 삼국기가 더 고증이나 전투 재현면에서 충실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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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용의 눈물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그런 거 신경 써서 사극 보겠습니까? 근데 황당한 거 볼 때마다 짜증나기는 하더군요. 제 성격 때문인지 포기가 안 되는ㅋㅋ 그래서 아예 안 봅니다. ㅇㅂㅇ;;
저는 서동요부터 잘 안보고 있어요. 사실만 잘 알고 있으면 괜찮다고 재밌게 봤는데 사실과 픽션이 심하게 섞여서 구분하기도 힘들더군요. 훗날에 서동은 무왕이 아니라고 학설 보고 많이 웃었어요. 미륵사지 금제사리봉안기가 출토된후에는 무왕의 왕후도 선화공주에서 사택지적의 딸로 바뀌더군요.
한국 사극에서 고증을 지킨다는 생각이 있었던적이나 있었나요?
저 어릴적 보던 조선왕조 500년은 고증에 꽤나 충실했을겁니다. 아마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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