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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72 붉은줄표범
    작성일
    13.08.22 21:53
    No. 1

    만화는 만화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8.22 21:54
    No. 2

    =3= 예쁜게 예쁜겁니다.
    가장 멋진 검술은 머릿속에만 존재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8.22 21:59
    No. 3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9946192

    발도는 아니지만, 현실이라면 이런 것?....ㅎ;

    보기는 저래 보여도 실전에선 강하다는 말이..., 막 소리지르면서 달려와서 칼을 저리 휘두르면 위협적이긴 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22 22:03
    No. 4

    컨 카타도 상당히 멋지죠 ㅋㅋ
    검술이라...전 발도술보단 상대방을 무력화(무기를 놓치게 한다던지 검을 든 손을 잘라낸다던지)해서 끝장내는 검 액션을 좋아해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22 22:03
    No. 5

    오타났네요,건 카타인데..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3.08.22 22:03
    No. 6

    발도술이 폼재기는 좋은데, 실전에서 상대방이 이미 뽑고 대치한 상태에서 쓰라면 절대 안쓰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3.08.22 22:10
    No. 7

    발도술은 사실 마찰땜시 속도가 느려지지 않나요?
    만화는 만화일뿐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3.08.22 22:12
    No. 8

    현실의 발도술은 칼이 최대한 칼집에 안닿게 하며 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8.22 22:15
    No. 9

    발도술이라는게 서로 칼이 칼집에 있을 땐 효과가 있겠지만, 칼을 이미 뽑은 상태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13.08.22 22:16
    No. 10

    http://m.enha.kr/wiki/%EA%B1%B0%ED%95%A9%EB%8F%84
    거합은 실전성으로도 유명하다. 암살자로 유명한 오카다 이조, 나카무라 한지로, 카와가미 겐사이 등이 거합의 명인이었다. 뛰어난 검객들도 방심했다가 거합에 당한 경우가 많았다. 나쁘게 말하면 비겁한 수법이지만, 당연한 전술이었다. 비단 거합도뿐만이 아니라 모든 무술은 스포츠화 이전에는 현대인의 관점에서 비겁하고 잔인해 보이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엔하위키미러 거합도 검색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22 22:17
    No. 11

    오!저도 엔하위키 자주 검색하는데 ㅎㅎ 반갑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一指禪
    작성일
    13.08.22 23:43
    No. 12

    발도술(거합) 실제로 해보면 별 거 아닙니다.
    일본 만화나 영화도 사실 중국의 무협영화처럼 엄청난 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삼국 중에서 가장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거합은 대부분의 경우 기습공격을 예상한 것입니다.
    상대가 내 왼쪽에 있는데 그가 갑자기 공격해올 경우(왼쪽 허리의 칼을 뽑아서 오른쪽으로 휘두르기만 하면 공격이 됨) 오른편에 있는 나는 어떻게 막고 반격할까, 처럼 각각의 유파 이념에 따라 공방의 형태들을 만들어둔 것이니까요.
    요즘엔 유튜브에서도 제정거합이나 각종 거합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한 공방의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만화는 만화일 뿐입니다.

    아, 그리고 위의 카페로열님이 올려주신 영상은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아주 유명한 유파입니다.
    미친짓 같지만 저렇게 소리를 지르고 달려들면 전장에서 (갑옷을 입고 싸우겠지요) 강한 위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중국무술인 영춘권의 경우에도 짧은 시간 안에 아주 재빠른 공격을 하는 비결 등이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힘차게”를 추구하듯이 빠르고 강한 힘을 추구한 것입니다.
    현대 무술인 크라브마가 같은 경우도 맹렬히 달려들어서 미친듯한 주먹질로 공격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차피 한방에 쓰러뜨리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22 23:51
    No. 13

    미친듯이 소리치르고 내리베는 유파는 시현류밖에 생각이 안 나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一指禪
    작성일
    13.08.22 23:51
    No. 14

    검도에 관해서는 한병철님이 쓴 독행도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좀 산란한 부분도 있지만 동아시아에서 검도가 문화적인 현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꼬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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