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너클볼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던건 무협 중에서 모두에게 그 무공은 쓰레기다 라는 소리를 듣는 무공을 묵묵히 수련해서 나중에 고수 소리를 듣게되는 그런 이야기 같아서 였습니다. (물론 그걸로 천하제일 고수가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고수가 되는 그런 이야기요.)
예전 무협 주인공은 꼭 주인공이 천하제일 고수일 필요는 없었지요. 정말 옛날 고전 무협의 일부에서 주인공은 어디 소림사에 흘러나온(!) 자그마한 무공 하나를 갈고 닦아서 원수 갚으면 끝이었거든요. 원수도 뭐 거대 문파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한 지역에서 횡포부리는 악당 수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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