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바도 에바였지만, 히로인 죽는걸 아주 담담하게 그려냈던 '건담' 시리즈가 더 충격이었습니다.
히로인 죽는다길래 라라아 슨 죽을때 슬플까 기대했는데, 슬픈것보다 너무 담담하게 그려서 그게 충격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작가들중에 개인적으로 닮고싶은 작가 하면 건담 작가인 '토미노 요시우키'와, 샤아의 노래 작가인 '우로부치 겐'을 꼽고 싶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아니고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중에 '샤아의 노래'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것도 '그' 우로부치 겐이 각본을 만든 작품입니다.
이것 말고도 페이트 제로, 사이코패스등의 각본을 맡으셨습니다. 이분이 만든것중 해피한게 '취성의 가르간티아'라는 게 있는데, 일단 이걸로 정신을 좀 맑게 하시고 샤아의 노래를 감상하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페이트 제로는 마마마만큼 멘붕이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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