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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
13.08.08 21:25
조회
2,749

학교 동아리 후배랑 저녁 먹구 왔는데...결국 종로의 르브와 갔습니다.

파스타 하나당 13000~18000 하는데 -ㅅ-;;


그 애도 메뉴판 보자마자 당황스러워하는 것 같고. 아 물론 그건 귀여웠지만요.


어쨌든 인도로 2주간 선교활동 갔던 이야기나, 대학생활 첫 방학이나 앞으로 동아리 활동을 어떤 방향으로 하는 게 즐거울지 이런저런 얘기 나눴는데....참 공감대 형성하기 힘들더군요. 그 아이는 단기선교에서 인도 꼬마들과 어울려 놀면서 예수님에 대해 전파한 걸 무지 감동어린 기억으로 얘기하는데 눈이 반짝반짝....ㅇㅅㅇ;;


반면에 무신론자인 저로써는 고개만 끄덕이고 제가 아는 인도의 문화적 특수성이나 힌두교에 대한 이야기 등등으로 어찌어찌 이야기 맞춰줬죠. 아마 최소한 '이 오빠 무지 아는 거 많다. 우와~' 하는 인상을 심어주는 데는 성공한 듯. 인도 갔다온 걔보다 내가 인도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으니 -ㅅ-;;


그리고 그 아이의 지나친 순진함도 막상 접근하기 어렵게 느껴진다는 거! 식사도 제가 대접하고 커피도 제가 샀는데 뭔가 커피쯤은 자기가 사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게 얼굴에 보이면서도 제가 먼저 카드 꺼내는 걸 보고는 자기 지갑을 넣었다 뺐다 하며 황송해(?) 해보이는 게 ㄲㄲㄲ


으휴. 역시 어리숙한 고딩이 겉모습만 대학생 된 아이의 느낌. ㅠㅠ

다음에 또 같이 식사하자고 하거나 영화라도 같이 보자고 하면 순종적으로(...) 응할 거 같은데... 사실 이번 만남도 제가 어거지 써서 불러낸 거라. ㄲㄲ 근데 왠지 내가 밥 사주고 커피 사주면서 얘를 괴롭힌다는 느낌이랄까. -ㅅ-;;;;;


애매한 감정이 들게 하는 아이입니더.


한 줄 요약: 액시움은 연하 리드하는 데 미숙하다


Comment ' 5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08 21:27
    No. 1

    아청아청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2:11
    No. 2

    상대방은 대1이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3.08.08 21:32
    No. 3

    미숙은
    여자 이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8.08 21:44
    No. 4

    ㅋㅋㅋㅋㅋ 매번 그런 글만 쓰셔서 그렇게 느껴지긴 하지만,
    연애가 정말 하고 싶은 분이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8 21:50
    No. 5

    원래 뒷담화와 연애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는 법이죠.
    깔때기 이론 아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08 21:46
    No. 6

    포돌이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포돌이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8 21:52
    No. 7

    대딩이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8.08 21:46
    No. 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8 21:48
    No. 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8.08 23:57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7 말말말
    작성일
    13.08.08 21:48
    No. 11

    철컹철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8 21:50
    No. 12

    쟤는 대딩 1학년입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08 21:52
    No. 13

    청-소년靑少年

    2 . 청소년 기본법에서, 9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을 이르는 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5:30
    No. 14

    솔직히 24세까지 청소년으로 보는 건 무리수. -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14:02
    No. 15

    청소년은 12세에서 20세까지 아니던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었는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08.08 22:08
    No. 16

    오늘 우린 노래 하나를 듣는 겁니다. '나를 사랑하게 하라' 실존하는 곡명이라는 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5:30
    No. 17

    코드기어스 같네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브리엘
    작성일
    13.08.08 22:23
    No. 18

    여러 우물 파시다간 한 우물 깊게 파시는것만 못합니다.
    그리고 액시움님의 이미지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게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5:28
    No. 19

    밑에 적어놨듯이 마탑 벗어나려면 n의 값이 커야 합니다.(...)

    10 이하의 자연수 내에서도 상당한 확률 차이가....

    그리고 저도

    (반복시행의 이득-반복시행의 비용) > (이미지 관리의 이득-이미지 관리의 비용)

    이니까 이러고 다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8.08 23:15
    No. 20

    개인적으로 이제 이런글은 1주일에 한번쯤으로 자제하시면좋겠습니다.

    처음 몇번은 좋은 인연만나려고 노력하나 했지만 글쓰시는거보면 거부감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2:08
    No. 21

    일상 생활이 저러니 일상 생활 그대로 올리는 것뿐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8.08 23:52
    No. 22

    기독교도인 여자,
    그것도 포교활동하려고 외국까지 가는 정도라면,
    비기독교도는 사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2:10
    No. 23

    끄응. 그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사람이 곧 재산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8.08 23:56
    No. 24

    솔직히 이런 글 쓰는 님이 싸보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5:15
    No. 25

    연애글에 별 이상한 가치를 부여하는 고양이님이 더 웃겨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브리엘
    작성일
    13.08.09 06:00
    No. 26

    제가 연애글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까지 올리신 글들 보면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한번 여자 꼬셔볼라고 여기있는 여자 저기있는 여자 그냥 주변에 계신 모든 여자분들한테 찝적 거리시는 걸로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솔직히 말해서 상당수의 사람들한테 불쾌감을 형성하고 싸보이는게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8.09 06:50
    No. 27

    하지만, 원래 젊을때는 이여자 저여자 도전해보고 저러는게...
    또 그때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불쾌한 분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흐뭇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8:42
    No. 28

    상당수...는 빼셔야죠. 일반화는 명확한 근거 없이 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님이 불쾌감을 느끼든 안 느끼든 관심 없으니 앞으로 글쓴이라 액시움으로 되어 있으면 조용히 무시하고 다른 글 클릭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3.08.09 00:04
    No. 29

    액시움님 교회 다니신다더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5:31
    No. 30

    옛날에는 열씨미 다녔는데 요새는 나름대로 신앙적 결론을 내리고 안 다닙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향기
    작성일
    13.08.09 00:33
    No. 31

    저도 이때까지 이 분글 말없이 쭉 봤었는데..
    정말 여자에 환장한 사람 같습니다;; 솔직히..나이에 비해 좀 철없으신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5:22
    No. 32

    나이에 비해 철없는 것은 맞긴 한데...

    n을 시행횟수라 하고, 액시움이 적어도 1번은 꼬시기에 성공할 확률의 준식을 확률공식에 따라 1-[(n-1)/n]^n으로 잡으면

    n이 1일 때 확률은 0
    n이 2일 때 확률은 3/4
    n이 3일 때 19/27
    n이 4일 때 37/64
    n이 5일 때 2101/3125 등...

    n이 극한으로 갈수록 확률값은 대략 2/3을 중심으로 진동하면서 수렴하는 경향이 나타나니...

    열심히 집적거릴수록 2/3에 가까운 0.xxxx (소수점 이하 첫째 자리가 0이 아니고 1~9인 임의의 자연수)의 확률에 근사하게 된다는 거죠.

    요컨대 저런 확률론적 결론이 도출되니 그에 따라서 행동하는 겁니당. 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3.08.09 00:38
    No. 33

    기독동아리에서의 그 여자애와의 관계는 어케 되신거죠?
    갑자기 무신론자로 돌아서다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1:58
    No. 34

    옛~날에는 신실했는데 몇 년 간의 정밀한 사유 끝에 니체와 비슷한 결론에 다다라서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3.08.09 01:25
    No. 35

    현실에서는 단지 종교가 다를 뿐이지만 그건 국경보다도 높은 벽이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1:58
    No. 36

    저도 기독교도 -> 무신론자 테크를 타서 그런지 신실한 기독교인일 때 어떤 사고 방식을 갖게 되는지 오히려 너무나 잘 알아서 되레 '아, 이 친구와는 어디어디까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한계겠구나.' 라고 선을 딱 긋게 되더군요.

    종교인은 스스로 먹을거리 하나, 행동거지 하나를 결정하는 데에도 종교적 윤리와 잣대를 들이대기 때문에 비종교인과 행동을 맞추기가 어려 모로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홍鎭弘
    작성일
    13.08.09 02:35
    No. 37

    깔끔하게 무교인 사람과 만나는게 속편함 ㅇ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5:31
    No. 38

    그런 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8.09 07:38
    No. 39

    아브리엘님은 기독교도인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브리엘
    작성일
    13.08.09 08:07
    No. 40

    음? 저 무신교입니다만?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8.09 08:37
    No. 41

    아브리엘이라는 별명이 가브리엘에서 나온 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8.09 10:55
    No. 42

    그럼 저와 같은 경우는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8.09 08:00
    No. 43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 듯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08:47
    No. 44

    원래 타인의 시선은 신경 안 쓰는 게 연애에 이롭습니다. 머, 여기서 문제는 제 연애 자체보단 그거에 대한 텍스트가 문제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8.09 09:55
    No. 45

    무교인 사람은 일주일에 두번이상 교회가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가족이 다 교인인 집안과는 절대 안된다고 장가간 제친구가 그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8.09 10:02
    No. 46

    액시움님의 글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이유는,
    '여러 사람'에게 일명 '작업'이라는 것을 시도하기 때문이겠죠.
    즉, 그 사람(여성)이 좋아서가 아니라 '연애'가 목적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불쾌감을 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연애'가 목적인 분들은, 그 깊숙히 또 다른(?) 목적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하네요 '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10:48
    No. 47

    쩝. 제가 사람을 싫어하고 못 믿는 경향이 있어서...
    단순히 피상적인 친구 관계만으로는 상대방을 잘 파악할 수 없고, 좀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야 상대의 진면목을 파악할 수 있겠다! 스러운 마음가짐이다보니 아무래도 작업작업작업~ 모드가 되는 것 같기두 하네요.

    뭐! 그래도 저는 타인의 시선은 어차피 신경 안 씁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3.08.09 10:04
    No. 48

    n값이 커야 한다에 동의합니다.
    쉴새없이 껄떡대는 사람이...
    그냥 조용히 있는 사람보다 애인있을 확률이 수십배는 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9 10:50
    No. 49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치인데 항상 집에만 틀어박힌 채 모태쏠로의 비애를 노래하는 형제들(...?)을 생각하면 답답하면서도 슬픕니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8.09 14:29
    No. 50

    그건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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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20 밑의 어떤 글의 댓글에서 연애 상담 블로그가 언급되어서... +5 Lv.26 [탈퇴계정] 13.08.09 2,098
206919 희망을 위한 찬가 보다가 답답;; +15 Lv.66 크크크크 13.08.09 2,580
206918 청개구리 1000마리 구워먹은 성격 +7 Personacon 엔띠 13.08.09 2,221
206917 게으른 영주 재미있네요 +10 Personacon 적안왕 13.08.09 2,435
206916 어라. +9 Personacon 이설理雪 13.08.09 1,807
206915 굉장히 공감이 가는 글 +8 Lv.47 옴니버 13.08.09 1,925
206914 마침 시간도 인간이 가장 잔혹해지는 오후 3시.... +6 Lv.26 [탈퇴계정] 13.08.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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