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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3.08.09 00:37
조회
8,047

아토피는 유전되기도 하는데 유전적 요인에 의한 아토피는 제외하고...

일단 환경적 요인에 의한 아토피의 발병은 창자가 나빠지면

아토피가 발병한다고 합니다.

창자는 몸속의 큰창자(대장)과 작은 창자(소장)을 모두 지칭하는 말인데...

현대인들은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이런 식품들은 대장과 소장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병들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나쁜 음식을 많이 섭취를 하다보면 창자가 나빠지고

나쁜 면역반응이 생기고 해로운 것들이 몸 전체로 퍼져나가 아토피가

발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토피를 치료하려면 우선적으로 대장과 소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음식을 먹고 인스턴트같은 영양가 없는 해로운 가공식품들을 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주로 대장과 소장을 좋게 만들려면 일반사람들도 대강 잘 알듯이...

신선한 야채나 과일 그리고 효소 발효액 같은 것들을 먹는 것이 필요하고...

식사도 이에 준해서 영양가 있고 몸에 좋은 것들을 먹어야 겠지요.

이것 말고도 논리로 풀자에서 뱀독을 이용해서 버거병과 아토피 치료약을

만든 사람이 나오던데... 그것도 참 신기하긴 하더군요.

버거병같은 경우에는 한 번 발병하면 사람의 신체가 썩어들어가는 난치병이고...

진행되면 거의 병원에서 신체를 절단하라고 주로 말하는 병이죠.

심각한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어도 전혀 효과가 없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김경찬이라는 사람이

한국에서 독사로 유명한 3종의 독사의 독을 한약재로 중화시켜서 약재로

만들어서 환자들이 먹고 바르게 했는데...

김경찬씨의 비방이 각각의 사람 혹은 증상에 따라서 호전의 시기는

모두 달랐으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지요.

병원의 약 아무리 먹어도 치료하지 못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말이지요.

뱀독도 잘만 사용하면 병을 고치는 명약이라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더군요.

김경찬씨는 논리로 풀자가 방송을 나가고 난 뒤에 전화가 폭주했다네요.

그런데 이 사람이 만드는 비방의 양에는 한계가 있겠지요.

http://www.knsseoulnews.com/sub_read.html?uid=10628

 

 


Comment ' 14

  • 작성자
    Lv.68 그믐달아래
    작성일
    13.08.09 00:48
    No. 1

    사람의 몸은 다 다르고 특징도 달라서 누구에게나 듣는 만병통치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혹은 몸의 특징에 따라서 어떤 것은 일부 사람들에게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저는 양학과 한의학을 생각할 때 양학은 보편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다 통용될 수 있도록 질병을 고치는 의학이고 한의학은 사람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통용되는 치료법으로 질병을 고치는 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간에서 알려진 치료법은 아주 극소수의 혹은 드문 형태로 극단적인 병까지도 치료할 수 있는 복불복 같은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어떤 것을 먹고 불치병이 나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그것을 먹고 불치병이 나을 수 있다는 근거는 없다는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3.08.09 00:56
    No. 2

    그런데요 김경찬이라는 사람이 뱀독을 중화시켜서 만든 비방이 논리로 풀자에서
    실험한 모든 버거병 환자들과 아토피 환자들에게서 효과를 보였다는 거죠.
    그래서 복불복같은 치료법이라고 치부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뱀독을 중화시킨 비방을 실험실에서 실험을 햇는데 뱀독의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실제로 뱀독을 잘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의사들도 인정을 하더군요.
    김경찬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생계수단이라서 자신의 비방을 공개하지는 않았는데...
    논리로 풀자에서 버거병으로 고통받는 환자 여려명과 아토피가 매우 심한 여러 명
    그리고 갑작스럽게 피부에 병이 생겨서 직장을 잃은 여성 이렇게 여려명을 모두 6개월간의
    실험을 거쳐서 모두 탁월한 효과를 봤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복불복이라고 말하는 것도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3.08.09 01:21
    No. 3

    효과가 있는 모든 치료법엔 반드시 부작용이 있습니다. 증명이라고 해도 사례가 적어서 증명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효과가 있다니 좋은 일이긴 한 것 같습니다. 그걸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일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3.08.09 01:29
    No. 4

    사례자들을 보면 버거병으로 병원에서 수술로 절단해야 하는 상황에 몰려있는
    환자 여려명...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 심지어 30년동안
    아토피로 고생해서 피부가 사람피부같지 않는 사람까지 포함해서 여려명...
    직장을 잘 다니고 있다가 원인모를 피부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직장도 못다니고
    병원에 다니는데 효과는 못보던 젊은 여성...
    10명 가까운 사람들이 6개월에 걸쳐서 실험을 했는데...
    사람마다 효과가 나타나는 시가가 다 다르긴 달랐지만...
    모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는 겁니다.
    논리로 풀자팀에서 이 사람들을 실험하기 이전에
    김경찬씨가 만든 비방을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정말로 그 비방이 효과가 있는지...
    김경찬이라는 사람이 만든 비방을 전혀 모르고 버거병이나
    아토피, 화상,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장기간에 걸쳐서 검증을 한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8.09 03:48
    No. 5

    논리로 풀자 봤는데. 뱀독. 비방.. 효과는 최고더군요..
    실험을 했는데. 다 나아 버리니.. 이거 할말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8.09 07:17
    No. 6

    아토피 생각하니 우리 누님 생각이 나네요.
    중 고등학교 시절에 아토피 상당히 심하셨는데...
    선식과 약국에서 파는 먹는약 + 바르는 약으로 나았죠.
    결국 제가 볼 때는 선식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8.09 07:53
    No. 7

    전 유전적인 피부병 더해진아토피인데 이젠 그냥 술담배 다 하는데도 일년에 한 두번 심해지면 약막으면 괜찮아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3.08.09 07:59
    No. 8

    몇명에게 듣는다고 약이 만들어지고 치료법이 생긴다면 벌써 치료되었겠죠. 저런식의 되면좋은거고 안되면 말고식의 민간요법은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통제된 조건하에서 얻어진 데이터가 아니라 일부 경우에서 효과를 보더라도 신뢰할수가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3.08.09 10:17
    No. 9

    일부에서 효과를 봤다고 해도 실험에 참가한 환자들은 병원에서 아무리 치료해도
    효과는 없었고 끊임없이 고통을 받던 난치성 환자였다는 겁니다.
    그런 환자들이 모두 탁월한 효과를 봤다는 것은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미가 있는 거죠.
    버거병의 경우에는 병원에서도 거의 불치비슷한 난치병이죠.
    그런 환자들이 병원치료에서 계속해서 결국은 신체를 절단해야한다는 소리를 듣는
    상태였지요. 아토피도 거의 병원치료도 해보고 안해본 치료가 없는 중증의 아토피
    환자들이 대부분이었는데...
    6개월간에 거쳐서 장기간에 실험에 참가하고 모든 사람들이 탁월한 효과를 봤다는
    것은 단순히 민간요법으로 폄훼할 필요는 없다는 거지요.
    이 방송이 나가고 단 뒤에 버거병이나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이 사람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몰려서 난리가 나고 있지요.
    그만큼 병원에서 아무리 치료해도 차도가 없는 환자들이 이 사람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는 것은 의미가 있지요.
    너무나 효과가 탁월했기 때문에요.
    그리고 환자만 치료했을까요? 논리로 풀자에서는 실험에서 독성실험도 해보고
    의사의 자문도 들어가면서 검증을 해나간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돌아옴
    작성일
    13.08.09 08:29
    No. 10

    전 대학교에서 배우길 자가면역세포가 공격할 대상이 없어서 자기몸 공격해서 생기는 걸로 배움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8.09 09:52
    No. 11

    민간요법 문제가 효과가 있더라도 아토피란게 한번고친다고 없어지는 게아니라서요 지속적으로 쓰기에는 비싼게 많죠 식이요법이나 운동 같은걸로 체질개선하면서 버티는 수밖에 없는것 같음 가끔 심하면 양약으로 잠깐 누그러 트리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3.08.09 12:24
    No. 12

    저런 민간요법이 효과가 있다면 그 효과 성분을 추출해서 양약으로 만들겁니다.
    의학이란게 그렇게 발전하는 거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3.08.09 12:39
    No. 13

    뱀독은 이미 한의학에서 약침요법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뱀독 뿐만아니라 약침 연구실에는 지구상의 모든 무시무시한 독들이 보관중이지요. 심한병에는 심한약을 이라는 전제하에 이미 버거씨병과 루게릭병등의 난치병들이 그런 독들에 의해서 차도를 보이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8.09 19:19
    No. 14

    .... 아토피가 장이 안좋아서 걸리는 거라고 하시고 본문은 아주 관련 없는 건 아니지만 좀 다른 길로 새셨네요.
    자가면역질환을 앓는 사람 치고 피부가 좋을 순 없죠. 게다가 소화기 안좋아도 피부 좋을 리 없으니...
    아토피가 소화기관 하나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그리고, 뱀독 얘기 민간요법으로 분류하는 게 맞아요. 정식적인 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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