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컹.... 나중에 임플란트 할 돈이 더들겠는데요? 전 사랑니 뽑기 무서워서 몇년째 버티는 중인데, 치과 갈 때마다 의사선생님이 이렇게 탐스러운 사랑니는 처음 본다고 (엑스레이 보니까 겁내 크더라구요-_-;;) 뽑고 싶어지면 꼭 자기에게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아직 썩지는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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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니4개 중에 1개가 썩는 바람에 3개는 뽑긴 했는데 문제는 어금니 쪽에 난 한넘이 문제입니다. 이넘이 바르게 나와야하는데 이넘이 옆으로로 난다는겁니다. ㅡㅡ;이넘이 자꾸 어금니를 밀어대니 그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ㅠㅠ 뽑고 싶은데 잘못 뽑으면 안면에 마비증세? 였던가 안면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해서 보류중입니다. ㅠㅠ 그리고 뉴스에 나오신분 그 엄청난 고통을 어떻게 참으셨을까요..
이 한번 안 썩어본게 평생의 자랑거리
복받으신거에요. 부모님께 받은거니 잘해드리시길...
와..
저도 오랜만에 치과 다녀왔거든요? 다행히 충치는 없었어요.
치아건강은 타고나는게 있죠. 열심히 이닦고 스켈링해도 충치나 풍치 걸리는 사람이 있고 사나흘에 한번 닦아도 누렇기만해지지 충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관이 각지고 두툼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이가 튼튼하다고 치과선생이 그러더군요.
렛미인이시죠? 어제보닌깐 엄청 미인되셨더라고요. 이마, 양악, 코약간, 눈, 지방흡입, 이빨, 돌출입교정, 광대 등등하셨는데, 역대 렛미인중 가장 미인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꼬박꼬박 치과 다니지요.
충치 치료 자체는 때우는 재료만 싼 거(아말감이라든지)로 때우면 몇 천 원 안 하는데 왜 그렇게 오래 묵히셨는지 구윽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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