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새내기때 첫 막일 했었는데, 그때가 당시 가장 더운 날이었어요.ㅋ
그땐 살이 꽤 쪘을때였는데, 사타구니 다 헐고....탈진해서 한 3일을 골골했었네요.;;
경산에서 농장 하우스 만들고 비료포대 나르고 삽질하고 했었는데, 진짜 물이 부족한데다가 그늘 없는 허허벌판에 비닐하우스만 쭉 있어서 사람을 진짜...ㅋ 햇빛피하려면 하우스로 들어가야 하는데, 거긴 사우나고...나오면 직사광선...1시~2시반까지 쉬는 시간이었는데, 막 헛것도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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