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호칭은 현대시대에 생각해도 꽤 많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게 메시나 호날두는 아예 신급레벨입니다.

김연아가 피겨퀸으로 유명하죠. 한국에서 피겨퀸이라고 다른데서는 피겨퀸이 아닐까요? 뭐 세계대회 금메달 땄으니 호칭 잘해주려면 퀸이라고 하고, 아니면 금메달리스트라고 하겠죠. 호칭은 관계에 따라 바뀝니다.

대회가 세계급이면 세계급 호칭을 받는거고 대회가 동네급이면 동네왕급 호칭을 받는겁니다.

물론 세계관에 따라 신분격차가 엄격하여 함부로 별칭을 못하기도하고, 어차피 엄격한 신분격차에서 말타고 칼들고 다니면서 여행증 들고다니는 사람들은 귀족이상이기도 하고 호칭을 받는 사람도 다들 귀족일겁니다. 세계관에 따라 다르겠죠.

무협에서도 보통 검성 검왕취급 받는사람은 남궁가입니다. 귀족가문이죠.

바둑 이세돌기사가 GO 그랜드마스터 호칭을 가지고 있죠.

판타지에서 검성보면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로 생각하고 읽으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크라카차차]

암만 설명해도 소귀에 경읽기 ㅋㅋ 걍 지가 불편하면 표현을해서 동조를 얻고싶어하는 사람임...그런거 다 따질거면 대체 장르소설 왜보는건지 ㅋㅋ 판타지 소설 서양원서 사서 읽던가 한국인이 쓴 소설에서 왜 한글로 쓰냐고 따질사람임 중세 판타지는 서양권인데 한글이 웬말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