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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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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혼자 살게 될 것 같네요.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8.03 11:02
    No. 1

    기대한것과 반대네요...
    건강을 회복하셔서 이길원했는데.
    많이 불안 하시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03 11:05
    No. 2

    건강이 회복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그저 돌아가실 때 편히 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외가쪽 유전병인데...
    작은 삼촌도 이 병에 합병증으로 얼마 전 돌아가셨고,
    외할머니 제가 중1때 돌아가셨고... 큰 삼촌은 저희 어머니보다 상태 더 안 좋으시죠...

    운이 나쁘면 저도 몇 년 뒤에 이 병 증세가 올 수도 있고...
    제 자식들도 걸릴 수 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3 15:45
    No. 3

    어떤 병이길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8.03 11:41
    No. 4

    ....
    아이고... 괜찮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8.03 13:16
    No. 5

    그저 평소에 관리 잘하시라는 말씀밖에는 못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옥천사
    작성일
    13.08.03 13:25
    No. 6

    저희 아버지도 당뇨(병원에서도 측정불가 할 정도로 높은 수치)와 고혈압 당뇨로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운동으로 요즘은 많이 나아지셔서 생활에 불편함은 없으시지만...
    어머니 건강이 빨리 회복되시기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3.08.03 16:02
    No. 7

    그렇다면, 엔띠님은 공부하셔야 할텐데.. 생계가 걱정이군요.

    제 삼촌의 경우 정신병으로 고통받고 계신데 답이 안나옵니다. 아버지 형제들이 챙기고 있습니다만.. 젊은 시절부터 고생해서 이 나이까지 혼자이니 외롭고 쓸쓸한 노릇입니다.

    엔띠님의 고충 다 헤아리기는 어렵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사람은 많으니 홀로 계신다는 생각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천향자
    작성일
    13.08.03 17:34
    No. 8

    어떤 말로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기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8.03 20:42
    No. 9

    퇴원하시길래 괜찮으신 줄 알았더니 이게 뭔 일이란 말입니까... 난치병이니 부디 계실 때만이라도 좀만 더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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