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31 21:27
    No. 1

    같은 글이 2번 반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1:30
    No. 2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너무 길다 생각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07.31 21:38
    No. 3

    남성의 권리도 신경써야 한다는 말만 건지고 다 버려야 할 글이군요. 몇 가지만 짚어 드리겠습니다.

    첫째, 남자가 사냥을 하고 여자가 남은 가족을 다스리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고대인들은 모계 사회가 주가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조선 초기만 하더라도 여성의 발언권이 그리 약한 사회가 아니었습니다.

    둘째, 같은 내용이 복사되어 두번 나옵니다.

    셋째, 이스라엘에서 여성이 군 복무를 하는 것은 절대적인 병력 부족에 기인한 것입니다. 남성의 군 복무 기간을 무한정으로 늘릴 수가 없기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하는 것이지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전체주의 국가에 가깝습니다.

    넷째, 군 복무와 임신을 두고 어느 것이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임신입니다. 군 복무를 소홀히 해 봐야 나라의 이름이 바뀌는 정도지만 임신, 즉 새 생명이 잉태되지 않는다면 나라가 사라집니다. 그 두가지를 가지고 비교를 한다면 절대적으로 남자가 불리합니다. 한 명의 남자와 백 명의 여자가 있는 집단은 유지되지만 한 명의 여자와 백명의 남자가 있는 집단은 유지될 수 없습니다.

    다섯째,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고통은 군 복무와 비견할 바가 아닙니다. 군 복무는 그나마 쉴 틈이라도 있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약 3년간 거의 쉴 틈이 없습니다. 물론 어느쪽이든 예외가 있는 만큼 그 예외를 기준으로 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군 복무를 가지고 남성과 여성의 권익을 나누는 이야기만큼 멍청한 짓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 복무는 국가를 위한, 국가의 구성원들을 위한 희생이고 그 대가는 여성들에게 받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로부터, 국가의 구성원으로 부터 받아야 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7.31 21:52
    No. 4

    나라의 이름이 바뀐다 나라가 사라진다 머가 다른가요? 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2:11
    No. 5

    제가 본문에서 말하는 건 우리나라에서 사회를 주도하는 게 왜 남자가 되었는지를 말하는 겁니다. 부계사회, 모계사회 같은 게 아니라요. 과거에 여자의 발언권이 강했다 한들, 결국 국정을 주도하는 건 남자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현대와 같은 사회가 된 걸 말하는 거죠.

    그리고 군 복무와 임신을 비교한 게 아닙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고통에서 키우는 고통은 빼야할 듯 싶군요. 그 고통은 남녀가 분담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출산하는 고통, 주변에서 아프다고들 하니까 아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요? 출산하다 죽습니까? 물론 과거에는 죽는 경우가 많았고, 현재에도 죽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건 극소수죠. 하지만 군 복무하고 있다가 전쟁 터지면 그냥 죽는 겁니다. 고통과 죽음이야 말로 비견할 수 없는 거겠죠. 물론 모든 군인이 죽는 건 아니겠지만, 죽기만 합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고 피폐해지죠.

    또 제가 이스라엘 여성과 여군에 대해 말한 건 헌법재판소 합헌 결정요지에 대한 반박입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월경, 임신, 출산의 신체적, 생리적 특성 때문에 여성은 병력으로 투입하는 것이 부담이 크다고 말한 것에 대한. 무엇보다 군 복무에 대해 쓴 것은 희생을 하고 그만한 대가를 받지 못했고, 여성들은 그에 대한 보상은커녕 오히려 당연한 것으라 말하며 비하하는 행태를 비난하고자입니다. 본문을 쓸 때는 생각이 많아서 제대로 쓰지 못했지만요. 그리고 저는 여성들에게 대가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군가산점은 여성이 아니라 이 나라에 요구한 것이죠.

    제가 이 글을 쓴 요지는 충분히 희생하고 있고, 지금은 남권이 점점 추락하고 있는데 여성들이 여권신장에 대한 요구만 하는 것에 대해 반박? 아무튼 뭐 그런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7.31 21:45
    No. 6

    저도 선사시대에는 남녀가 거의 동등한 발언권을 가지고 있다고 배웠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7.31 22:28
    No. 7

    잘못배우셨군요. 여성이 더 강력한 발언권을 가졌었습니다.
    당시에는 생산력을 늘리는 수단이 출산이었고, 이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여성들은 한 단체를 이끄는 수장으로써의 자격이 충분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3.07.31 21:55
    No. 8

    여자들이 채집을 하는 사회나 농경사회 초반의 경우에는 수렵을 하는 남자들은 안정적으로 식량을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혹은 여성들이 농사를 위한 인력을 낳고 기르거나 안정적으로 식량을 구할 수 있었던 채집을 담당했기 때문에 오히려 모계 사회에 가까웠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휘앙
    작성일
    13.07.31 21:58
    No. 9

    윗분들중 군대와 임신과출산 비교는 웃기는말이죠.
    선택적인 사항과 강제적사항의 비교니깐요

    그리고 군가산점이 여성에게 댓가를 받는건가요?
    아니죠 사회로부터 받는것이죠 그런데 그조그만
    국가로 부터의 혜택마저 없애버린 주체가 여성운동가들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사관이나 장교로 여성을 뽑을때의 논리가
    여성도 체력이나 전투력적으로 충분히 제역활을 할수있다고 논리였죠
    그런데 장교부사관이 필요로하는 체력정도가 사병이 가추어야 하는체력보다
    낮다고보기는 어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7.31 22:00
    No. 10

    먼저 제가 생각한 고대의 모습은 사냥을 하던 전쟁을 하던 결국은 사람 즉 인간 숫자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인간을 생산할수있는 방법이 임신입니다. 그러면 장기간 안정적으로 이 숫자의 공급을 위해서는 생산할수있는 기능이 있는 여성이 아주 중요해집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소모품으로 쓰이기보다는 여성을 보호하기위해 집안일 같은걸 하게됬다고 보이고요

    군대는 여자가 가는건 반대합니다. 차라리 군대를 보내느니 그냥 4주 훈련정도만 받고 사회복지사 과다한 업무로 자살하는사람도있고하니 그런 사회적으로 인원 부족한곳에 대체인력으로 투입하는게 좋겠죠. 제가 있었던 해안부대는 외부랑 차단되어서 생활해서 만약 그런데 여군있으면 분명 임신하는 사람도 생길거고 강간이나 성희롱 반드시 나옵니다. 그렇다고 여자들만으로 작전수행하면 나중에 전쟁나서는 혼성으로도 부대구성을 할텐데 그때는 무용지물이니까
    여성도 군대가는건 애매합니다.

    아니면 지금 가산점도 없어졌으니까 여성들에게도 지원해서 군대갈수있게 해놓고서 남성들 전역하면 천만원을 지원해준다거나 모든 직업에서 가산점을 준다던가 이런식의 보상을 남성 여성 받을 수 있게한다던가 그렇게 해야겠죠

    임신과 군대를 비교해서보자면 이건 아예 비교를 하면 않되는데 몇가지만 따져보자면

    강제성측면에서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은 아이를 가지는것이 미덕이지만 그렇다고해서 형무소에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군대 거부시 형무소를 가지요

    qicker님이 나라의 이름이 바뀐다고 하셨는데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신것 같아요 다른나라에 우리나라가 점령당하면 여성들은 능욕당할테고 남자들은 노예로 쓰이던지 죽임을 당하겠고
    아이들은 죽거나 노예 신세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 점령당한 나라에 동화되버리면 바뀌기도 하겠지만 그 기간동안 정말 심한 짓을 당할겁니다. 일제 강점기만 봐도 알수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임신이 않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임신이 없다면 인류자체가 멸망하는거니까요

    거시적 범위에서보면 인류멸망과 관련된 임신이 중요하고 미시적 범위에서보면 군대가 중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2:26
    No. 11

    임신도 남성이 없다면 불가능하죠. 그리고 제가 국방부에 제안을 넣었을 때 전투병력으로 투입이 불가능하다면 남성이 군 복무를 하는 기간 동안 나라를 위해 다른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는 건데, 그것도 신체적-생리적 특성을 들어가며 안 된다고 하던대요. 그리고 본문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임신/출산을 이유로 병역의무 부과를 하지 않겠다면, 여군은 대체 왜 있는 건지요. 그리고 여성만 강간이나 성희롱 당하는 것처럼 쓰셨는데, 여성에게도 병역의무가 부과되면 그 반대가 될 수 있지요. 무엇보다, 시행 해보지도 않고 강간이나 성희롱 때문에 병역의무를 부과하지 않는 다는 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격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7.31 23:20
    No. 12

    그런데 그반대도 성립되요 여성이 없으면 임신이 불가능하죠
    여군은 소수이니까 적용되는거죠. 다수의 여군 현 60만 장병처럼 여성도 같이 그만큼들어가면 신체적 특성때문에 오히려 돈만 더나가고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현역병들 장비나 좋은걸로 바꿔주는게 좋지요

    애시당초에 뻔히 문제가 보이는 안을 한다는건 그냥 보여주기죠.
    여성이 군대가는것에대한 해보지도않고 어떻게 아냐에 대한 예시로 허경영씨가 말한 대선 공략이 잘못된것이나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라고 하는거랑 똑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3:39
    No. 13

    신체적 특징 때문에 돈만 더 나가고 효율성이 떨어진다? 어째서죠?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힘(체력 등 포함)이 더 약하다는 것 뿐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7.31 23:59
    No. 14

    일단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부분에대한 이해가 잘 않하신것 같네요

    여성에게는 생리 기간이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기본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거나 훈련은 무리입니다. 정확히 몇일동안 지속되는지 모르지만 일단 그 기간만큼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현 사회에서 교육받기를 여자는 ~이렇게 되야 된다 남자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 라는 교육이 여전히 지속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 교육을 통해서 여성과 남성은 기본 사고 구조의 차가 발생합니다. 즉 남성을 운용하는방법 과는 다르게 여성을 운용해야 됩니다. 여기서 또한 효울성의 저하가 발생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00:54
    No. 15

    월경에 대한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헌법에서 여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그거니까요. 하지만 여성에게도 꼭 남성과 같은 훈련을 시킬 필요는 없지요. 여자보다 남자가 나은 부분이 있고, 남자보다 여자가 나은 부분이 있으니까요. 남성과 여성의 기본 사고 구조의 차이에 의한 효율성 저하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라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07.31 22:05
    No. 16

    언급하신 사회는 다른 분들이 지적해주셨듯 도리어 모계사회였습니다. 사냥하다 상처받고 돌아왔는데 여자가 안돌봐주면 게임끝이니까요. 사냥하느라 집밖을 떠돌때 가족을 돌보며 이끄는것도 여성이었습니다. 콕 집어 말하자면 남자는 그냥 괴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파수꾼에 불과했단겁니다. (그러다 부산물로 고기도 먹게 되었겠지만)

    불행히도 조선시대 초기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남녀가 평등한 사회였습니다. 이혼, 재가, 이런것도 되게 흔했구요 애 딸리 여자가 재가를 하면 그 여자는 새아빠의 자식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왕중에 이런분이 있었는데 애 있는 여자가 왕비가 됐는데 그 딸이 공주가 되어 대접받고 그렇게 살았더군요.

    시작부터 잘못된 전제로 글을 쓰셨으니 뭐...

    임신과 출산을 군대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 생각하고 사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기본 전제가 틀렸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이 산이 더 크냐 저산이 더 크냐 비교해야 하는데 이 산이 더 크냐 저 바다가 더 크냐 그리 비교하는것처럼 보이거든요. 하지만 굳이 비교해야 된다면 임신출산이 아니라 육아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군대와 같은 기간동안 여자들은 육아에 매달리게 됩니다. 그땐 인간임을 포기하고 살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해결하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여자들이 괜히 애 안낳는다 하는게 아닙니다.

    때문에 제가 이런글에 늘상 제안하는건 군대가 아니라 육아를 의무적으로 시키자는겁니다. 그렇자고 강제로 애 낳게 하자는건 아니고 현재 보육시설이 부족해서 얼마나 생난리입니까? 그걸 군대처럼 시키자는거죠. 본문에서도 인정하셨다시피 신체적으로 여성은 확실히 남자보다 힘이 딸립니다. (태권도 검도 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나는 죽을똥살똥 하며 노력해야 그냥저냥 노력하는 남자들만큼 됩니다. 올림픽이니 스포츠니 남녀로 다 구분지어놓은것도 그때문이죠)

    그런 여자들을 보병(맞나요 표현이?)으로 데려간다? 그거 완전 비효율 아니겠습니까? 기왕지사 돈 들일거라면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야겠죠.

    그러니까




    여자들을 이년간 보육시설에 집어넣자는 소리!
    일년간 빡세게 가르치고
    일년간 애들 보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2:35
    No. 17

    상처를 꼭 여자가 봐주는 건 아니죠. 치료 안 받아서 죽을 정도의 상처면 싸움 끝나고 치료 했을 테니까요. 아니면 그냥 죽거나. 그리고 저는 남녀불평등에 대해 쓴 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를 왜 남자가 주도하게 됐냐에 대해 쓴 겁니다. 애초에 남녀불평등은 일제 때 심화된 거니까요.

    출산을 목숨 걸고 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요즘 애 낳다가 죽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반면 군 복무는 목숨 걸고 하는 거죠. 다른 나라면 몰라도 우리나란 어디까지나 '전쟁 중'입니다. 북한과는 휴전 상태지, 종전 상태가 아니니까요. 남한과 북한의 사이가 아직 '휴전 중인 적대국'인 이상, 우리나라 군 장병들은 목숨 걸고 있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육아를 여자만 하나요? 요즘에는 남자가 육아를 하는 경우도 많죠. 아니, 남자가 여자의 시종 들어주는 경우도 있는데 육아를 예로 드는 건.... 보육시설이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출산률이 얼마나 바닥을 치는데(세계 평균으로), 육아를 의무화시키면 애가 부족한 상황이 생길 겁니다.

    이 나라는 여자의 생리적, 신체적 특성을 이유로 들어 병역의무 부과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병과가 보명 같은 싸우는 것만 있나요? 행정적인 부분도 있고, 그 외 잡다한 병과가 얼마나 많은대요. 제가 국방부에 제안할 때 여자를 생리적, 신체적 특성 때문에 남자처럼 복무하는 게 힘들다면, 다른 일을 의무를 부과하자는 말에 생리적, 신체적 특성을 들어 거부하거나 대답하지 않고 다른 제안에 대답하던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7.31 22:18
    No. 18

    분자생물학적 증거에 따르면 여성이 본체고 남성은 여성에서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정확히 그게 진화에 무슨 영향을 미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DNA풀의 다양성을 증진시킨 것 말고...)원래는 여성 위주의 사회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31 22:26
    No. 19

    그 증거로... XX 염색체는 있지만 YY염색체는 없죠...
    병에 의해서도 YY염색체는 존재가 불가능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XXY랑 XXX는 가능하죠? XYY였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藝香(예향)
    작성일
    13.07.31 22:19
    No. 20

    그냥 군 입대로 하십시요
    어차피 헌재에서도 합헌으로
    판결이 났죠
    우리 4형제인데 군필인 차남인 저하고 셋째만
    다시 군 입대 하라면 차라리 자살을 선택하겠다
    말을 합니다
    임신이 군 입대보다 힘들다고요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31 22:23
    No. 21

    여성들이 사회적 입지 넓어져서 살기 편해지니 그렇죠...
    그 옛날(저희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에서도 군생활은 어려웠습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도, 전역한지 30, 50년 넘어가시는 분들도 군대하면 치를 떱니다.

    허나 임신은, 요즘 (여자)사람들만 치를 떱니다.
    저희 할머니 세대들은, 밭일 하면서 10남매를 키운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물론 당시에 죽는 소리 했을 수는 있습니다. 허나 애들 다 키워놓고서 죽는 소리 하는 분은 못 봤네요.)
    그냥 먹고 살만해지니 힘든 일은 싫다 이거죠 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7.31 22:49
    No. 22

    감당하신거죠. 잘 참으신거죠.

    애들 다 키워놓고서 죽는 소리 하는 분 님은 못보셨다는데 제 주위만 하더라도 꽤 많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silphium
    작성일
    13.07.31 22:32
    No. 23

    군가산점 문제를 마치 병역을 마친 모든 남자들이 누릴수 있는 것인양 호도하는것은 선동질밖에 되지 않습니다.

    병역을 이행한 모든 사람들이 군가산점의 해택을 누렸는가? 를 먼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병역을 이행한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보편 타당적인 해택을 주장해야지 군가산점을 이야기 하는것은 병역이행자중 소수의 사람만이 받는 해택을 주장하는것입니다.
    법원에서 위헌때린 내용을 그대로 읇는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훈해택을 주장하십시오.

    남자는? 여자는? 이런걸 따지기 전에 가족으로써 동료로써 선후배로써 이웃으로써의 인간대 인간의 사회를 먼저 떠올리신다면 좋을듯 합니다.

    전역자들의 불만을 정부는 이미 알고있습니다.
    이걸 남과 여로 편가르시 시켜 해소시키려는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전역자들에게 줄수 있는 보편 타당적인 해택은 주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줄수있습니다. 보훈청이라는 정부기관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국방부에서 전역자 예우 논하는것은 공무원 업무 영역상 내무부 권한 침해입니다. 예비역만 전역자가 아닙니다. 만 40세 이상의 남자들 또한 전역자들 입니다. 그들까지 관리하겠다는 건지..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다는것은 이미 다 알고 있고 서로 편가르기 해봤자 네버엔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3:05
    No. 24

    군가산점은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에게 모두 주어지는 혜택 아닙니까? 지금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장병, 이전에 했던 장병, 그리고 앞으로 할 장병까지, 모두가 받는 혜택이지요. 그리고 내무부는 지방 행정, 선거, 국민 투표, 치안 및 해양 경찰과 민방위에 관한 사무를 보는 중앙 행정 기관 아닌가요? 왜 내무부가 나오는지....

    전역자들의 불만을 정부가 알면 뭐합니까? 해결을 안 하는데. 중요한 건 불만을 알고 모르고가 아니라 해결이 되고 안 되고죠. 여성부에는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추장하면서 군가산점을 반대하는데, 군가산점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남성에 대한 보상이고요. 애초에 남자/여자 편 가른건 여성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silphium
    작성일
    13.07.31 23:42
    No. 25

    어떤사람에겐 간절한 혜택일듯하지만 대부분에겐 필요없는게 군가산점입니다.
    전역자중 몇%나 공무원시험에 응시한다고 생각합니까?

    에초에 보훈혜택으로 이야기 했다면 국가에 기여한 만큼의 혜택은 정당합니다. 현제 시행하는 복지정책들중에서 작지만 모두에게 적용할수있는 정책들도 많습니다.

    예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줄려고 생각만 한다면 충분히 시행 가능한 혜택들이 무궁무진합니다. 통신요금할인이나 대중교통요금 할인. 각종관공서 인지세 할인등등 전역자들 전체가 누릴수있는 보훈혜택은 많습니다.

    이런 보훈혜택을 왜 전역자들은 주장하지 않는것입니까? 기껏 말한다는게 군가산점이라는게 참으로 웃길뿐입니다.

    남과 여로 편가르기 전에 왜 전역자에게 보훈헤택을 주지 않는지부터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3:15
    No. 26

    그런 취지로 군가산점제가 폐지 됐으면 지금껏 아무런 후속 조치가 없는건 뭐 때문일까요? 소수의 혜택이었어도 그걸 감수할 만한 상황이라 생각한 대다수의 병역을 마친 사람들의 뒤통수를 날린것인거죠. 당시 군가산점제 폐지의 주된 논지는 병역을 한 사람이 혜택을 받기에 그 외 사람들이 불평등하다는것이었고 지금도 그 대 전제는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무슨 더 대단한 혜택을 주려고 조그만 상징적 보상을 없앤게 아니란것입니다. 징병제 자체가 민주주의의 기본이 아닌데 무슨 민주주의사회에서 허용되는 제도라는 말을 하시는지요? 국가의 특수성이 아니었다면 어떤 대단한 혜택이 있더라도 그것을 본인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걸 모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silphium
    작성일
    13.07.31 23:46
    No. 27

    그러니가 보훈혜택을 주장하란 말입니다.
    보훈청이란게 뭣때문에 존재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00:17
    No. 28

    보훈청에 주장하라는게 현실적인 대안입니까? 그리고 군가산점제 폐지에 보훈처가 앞장섰습니까? 국방붑니까? 똥을 싸면 안되는데다 똥을 쌌으면 싼 사람한테 치우라고 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7.31 22:35
    No. 29

    나는 내가 혜택 못 받아도 상징성으로라도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silphium
    작성일
    13.07.31 22:37
    No. 30

    상징성으로 소수만이 받는 혜택이 과연 존재할 가치가 있을까요?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그런제도가 과연 민주주의 사회에서 허용되는 제도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7.31 22:58
    No. 31

    가치는 뭐 상징성이란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보고 시기하고 질투하는게 잘못이고 공산주의 사회도 아닌 민주주의 사회인데 허용안될껀 또 뭐임?
    사회에서 합의하에 이루어만 진다면 아무 상관 없는거 그게 민주주의 아니겠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7.31 22:59
    No. 32

    상징적으로 소수만받는혜택이라눈거에 공감못하겠는데요? 전역자가 소수라니요? 우리나라 모둔남성의 의무가 소수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藝香(예향)
    작성일
    13.07.31 22:56
    No. 33

    셋째가 머리가 무지 멍청했습니다
    노량진에서 9년 학원 공부 후 , 군 가산점 5점 플러스하고
    아버님의 6.25 국가 유공자 자녀 가산점 +5점해서
    사법 연수원을 갔죠
    5살 어린 동생 놈아가 지금도
    군 입대를 다시 하라 하면
    자살을 한다 하죠, 형제의 모임에서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날마다의 군 점호 구타
    전 다시는 못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PielunA
    작성일
    13.07.31 23:15
    No. 34

    취업시에 있어서 2년동안 군대에서 썩고 나온 남성들이 불리해진다는건 당연한 소리일 겁니다. 여성 우대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정작 남성은 그런거 없죠. 원래 좋게 살았으니까 하향좀 당해봐라. 하는거지 싶을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결국 남성들이 좋은 직장을 구하려는건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그런거잖아요? 설마 혼자 모태솔로로 평생 살려고 그리 여자 취향 맞춰가면서 고군분투 할 리도 없고 말이죠.
    대한민국 정서상 가장이 되는 남성이 가계의 생계를 책임지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여자의 경우는 옵션이고요. 여자들, 솔직히 자기가 배우자를 먹여 살리고 싶지는 않죠? 반대의 경우를 원하지. 근데 왜 자기 먹여살리기 위해서 취업한다고 하면 불공평하다 뭐하다 하면서 말이 그렇게 많나요? 애초에 여자들이 원하는 직장들이 크게 이슈화될정도로 그리 남성 우대를 심각하게 하는 곳들이었나요? 학점 만점에 스펙 좋은 여자 대신에 남자랍시고 은하철도의 탑승객을 뽑는 데였나요? 아니죠? 상식적으로 2년동안 공부하고 스펙 더 쌓으면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는 레벨이죠? 근데 그 많은 시간을 허비해놓고 이제와서 무엇을 더 바라는건가요.

    2년이 그리 짧은 시간 같나요? 그대들의 고3 생활은 1년도 안됬어요. 고2부터 친다고 해도 수능 보고 나올때 군인들은 별이나 보면서 바보가 되 가고 있습니다.
    설마 그 오랜 시간동안, 은하철도 탔던 사람이 ( 999 ) 언수외 1등급 차지할 시간 동안 스펙 못쌓고 한다는건 아니겠죠. 남성들이 집 지키는 개로서 취급받는 레벨과 동급, 혹은 그 이하로 스펙쌓기에 매진한다고 하면 아예 다른 클래스에 서게 되십니다만은.

    아 그리고 기업들이 군대 갔다온 남자들을 우선시해서 뽑는 이유가 뭘까요? 위계질서 잡혀있고 까라면 까고 야근시키는데도 별 말 안하고 묵묵히 참아가면서 업무 수행하니까 그렇지. 그냥 일 잘하는 SCV를 원하는거라고요. 이윤 창출이 목적이니 사실 당연한거고요. 선택권도 그들에게 있으니. 설마 이런 직장 가지려고 그리 스펙쌓고 고군분투하신건 아니죠?

    애시당초에, 그 오랜 시간동안 '무보수'로 자신들을 지켜준 은인에 대해서 이런 태도를 취하는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여자들은 연봉을 억대로 받아도 꺼릴 일들입니다만, 그걸 남자들은 여성들을 지키기 위해서 무보수에 가까운 임금으로 해 나갑니다. 징병제 당연시 하고 있는데 이거 우리나라가 엄청 희귀한 케이스에요. 다른 국가들 찾아 보세요. 인구의 반이 총기 취급에 익숙하고, 사람 얼마 모인데에서 포병 구하고 탱크 운전수 찾는데 손드는사람 있나. 뭐 이런 나라가 다 있지 할껄요? 컬쳐쇼크일겁니다.
    이런 취급 당하고 살거라고는 다른 국가의 사람들 그 누구도 상상도 못할거고요,

    그동안 까여오다가 불황크리까지 겹쳐서 묵묵히 참다 그제서야 이건 아니다 싶어서 불만나오는 남성들한테 꼭 금요일에만 터지는 생리 휴가같은건 당연시 여기면서 남자들한테 조금의 혜택이 돌아가는건 아니꼽다. 여성우대정책은 다다익선이지만 남자한테 돌아가는건 국물도 없다. 대체 뭐죠 이건.

    남자들한테는 당연한 일입니다만, 그걸 여자가 해내면 여신이 되요. 바라마지않는대로 클래스 안 맞는 남성과도 결혼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근데 그만큼의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는데도 차버렸다가 이제와서 딴 소리 하는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우리는 이정도 밖에 안된다고 팀킬이나 하는 건가요.


    그나저나 효율성만 따지는게 아니꼽고 나같으면 정말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 하시는분은 퀼리티 높은 시뮬레이션 게임 많이 나와 있으니 하나 잡고 해보세요. 문명이라던가. 많잖아요?
    그리고 얼마 안가서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ielunA
    작성일
    13.07.31 23:21
    No. 35

    이전 세대가 혜택을 못 봐서 불공평하다? 그러면 지금 있는 혜택들 다 없애야해요. 여성우대정책 싸그리 다 없애야합니다. 이전 세대가 덕 못봤으니까요. 국가유공자 우대하는것도 없애야합니다. 적시에 인정 못받아서 혜택을 못받은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적어도 이번 세기에 나온 우대 정책들은 싸그리 없어져야합니다. 혜택 본 사람보다 못본 사람들이 더 많을 테니.
    솔직히 이래서 안된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희연.
    작성일
    13.07.31 23:17
    No. 36

    군복무기간 보상에 대해서는 군가산점제에 대해 이야기가 있는데 군가산점 이외에 군필자는 군복무 기간을 호봉에 산정합니다. 가산점을 인정할 경우 가산점과 호봉 두가지 혜택을 이중으로 받게됩니다. 게다가 군 가산점제 폐지는 남녀차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병역을 면제받은 남성과 병역을 수행할 수 없는 장애인들 역시 차별받는 것이 원인입니다.남녀 이분법적으로 볼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silphium
    작성일
    13.07.31 23:34
    No. 37

    지금도 복무기간에 대한 호봉인정은 없어진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3:43
    No. 38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도무지 진전이 없는것입니다. 군대 가는 사람중에 몇명이나 공무원이나 기타 호봉이 인정되는 곳네서 일할거라 보시는지요? 국가에서 그만한 보상이 불가하니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병역을 이행하는데 그것조차 이중혜택이라 줄수없다면 도대체 왜 국가의 사정때문에 병역을 이행해야 하는지요?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있는 악조건속에서 2년동안 일한다몀 어느정도 보상이 적당한가요? 애초에 굉장히 미진하기 이를데 없어 그걸 보상이라기보단 그냥 상징적 의미로 국가로부터의 인정이라 생각하며 당연하다고 병역을 이행한 사람에게 그 미진한 보상이 너무 과하니 하나는 때야하는게 불평등해소라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이 참 답답하네요.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불만이 터져나오고 시회문제시 될 경우 어떤걸로 보상해야 병역이향자나 병역이행할 사람을 납득 시킬건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조희연.
    작성일
    13.08.01 00:00
    No. 39

    호봉인정이 되는 곳이 별로 없다고 하시는데 군가산점이 부여되던 공도 공기업과 공무원시험이 주 입니다.
    말씀대로 군가산점 혜택을 받는 사람도 일부분이겠죠. 그렇다면 이것도 합리적인 보상은 아닙니다.군필자 모두에게 돌아가는 보상이어야지 특정 영역에 지원하는 군필자에게만 돌아가는 보상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00:15
    No. 40

    그러니까 합리적인 보상이 아니였기에 평등에 위배되니 공기업이나 공무원을 할지도 모르는 병역이행자의 보상을 없애는게 맞다라는 것인가요? 애초에 미진하기 짝이 없는 보상 같지도 않은 보상을 불평등해소라는 논리로 없앤건데요? 평등위배는 미친듯이 공부를하건 자유를 누리건 쏟아지는 에너지를 국가라는 큰틀의 유지를 위해 포기해야하는 사람에게 해야할 소리가 아니죠. 합리적보상을 주기위해 불평등한 보상을 없앴다면 합리적 보상이 뒤에 있어야지만 그 말이 맞는겁니다. 군가산점제폐지에 앞장섰던 세력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게ㅈ지금까지의 현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조희연.
    작성일
    13.08.01 00:28
    No. 41

    뜻을 왜곡하시네요. 합리적인 보상이 아니니 보상을 없애는게 맞다라는게 아니잖습니까? 가산점은 이미 폐지되어 부활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 소모적인 논쟁을 하느니 좀 더 합리적인 보상책을 논의하는게 건설적이라는 이야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00:59
    No. 42

    가산점폐지를 왜 이리 계속 얘기하는지 자체를 이해못하시네요. 정말로 미진한 보상 하나를 원상복귀하기도 이리 힘든데 당연히 그 보상보다 더 이상의 얘기가 나올수가 없지요. 소모적인게 아니라 이 이상 진전시키는건 이상론에 불과하다는거에요. 가산점이 무슨 대단한 보상이라고 국방부에서 계속 건의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이것보다 더 해 줄수있는게 없어서 그러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조희연.
    작성일
    13.08.01 01:40
    No. 43

    그렇게 여기신다니 더이상의 대화는 불필요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3:49
    No. 44

    호봉 산정의 혜택을 모든 군필자가 받는 건 아니죠. 그리고 군 가산점은 2년 간의 시간 허비, 스트레스, 나라를 위한 희생에 대한 보상입니다.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차별 어쩌고 할 게 못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3:24
    No. 45

    가장 간단하게 보면,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는 게 이치입니다.
    고로 나라를 위해 의무 복무를 했으니 나라에서 그에 맞는 보상을 해야합니다.
    근데 여기서 어디의 분들이 배가 아파서 난리를 치더니 표 때문에 미쳐지더니 이리왔죠. 넵.
    임신 임신 거리는 데 애초에 나라를 위한 거국적인 희생과 남녀간의 서로의 사랑의 행위로 인해
    태어나고 부모로서의 의무와 권리인 육아를 동일시 놓는다는 게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나온건가요? 그런 논리라면 애한테 그럴건가요? 넌 너희 아빠와 엄마의 사랑에 의해서 태어난 게 아니란다^^ 이렇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藝香(예향)
    작성일
    13.07.31 23:30
    No. 46

    그냥 쉽게 말해서 우리의 젊고 투영된 미래가 창창한 젊은 남성이
    군 복무를 이유로
    자살이나 사고로 피우지도 못하고 한떨기 꽃으로 시드는 생명이 일년에
    얼마인지 아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23:32
    No. 47

    어떤 혜택을 줘야 병역을 마친사람이나 앞으로 할 사람들이 납득할까요? 월급을 올려 준다고요? 그러면 여기저기서 손벌릴게 뻔한데 그야말로 도움도 안되는 인원들이 그 보수를 받으면서 병역 하는 사람들 역차별이라 얘기 안할까요? 상징적이었지만 군대내에서의 시간을 인정한다는 국가의 보증 수준의 미약한 보상조차 불평등이라 주장이 관철 되는게 당연한 나라입니다. 게다가 다시 미진한 보상이나마 되돌릴려면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까마득하네여. 이런 수준에서 군기산점제 폐지에 적극적으로 나선쪽에서 궁지에 몰려 하는 소리인 다른 사회적 보상이 있을거라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별무소용입니다. 군가산점제나 원상으로 돌려놓고 그 다음을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전혀 실현 가능성없는 소리를 대책이랍시고 말하는걸 보니 앞서 경험한 선배로서 참으러 뒤따라올 후배들 볼 면목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藝香(예향)
    작성일
    13.07.31 23:51
    No. 48

    보훈 혜택 주장을 하라고요???
    우리 대한민국을 피흘려 전쟁에서 지켜내신 분들이 누구죠???
    아버님은 남자란 이유로 6.25
    18세 학도병 징병 돼
    맥아더 장군 작전으로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 가
    그 물로 세면도 하시고
    1.4 후퇴 중공군 참전으로
    방망이 수류탄으로 부상 제주로 후송
    5급 유공자로 잠들어 계시고
    어머님은 유공자 미망인
    50만 원 받으시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silphium
    작성일
    13.08.01 00:06
    No. 49

    군가산점보다는 훨씬 좋다는걸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00:03
    No. 50

    아무도 납득을 해서 군가산점제 따위를 바라로 병역을 하진 않을터인데 말이죠. 그런 터무니 없는 걸 병역의 보상으로 과하다고 생각하고 병역이행자가 가산점을 얻으므로 사회적 불평등이 있어왔고 군가산점제 폐지가 군가산점제라는 사회의 큰 병폐를 해소하기위한것처럼 부풀려서 여론을 움직였던 그때부터 이미 역차별의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그깟 가산점 안받고 군대 안가는게.. 어휴 정말 비교할 수 조차없는문제인데 말이죠. 이제 진짜 어떤 보상으로 무너져버린 정책을 다시 세울지 걱정입니다. 한달에 백만원? 더 나은 군생활? 모병제로의 전환? 무엇이 되었건 보상으로 병역을 이행하는것이라는 생각이 있는한 지난한 문제가 될듯하네여. 앞으로 병역을 이행하거나 지금 의무복무를 하고 있는 사병들이 좀더 나은 상황에서 병역을 마치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silphium
    작성일
    13.08.01 00:04
    No. 51

    전역자들의 불만이 여성들에게 화살을 돌려지는 이런 주제가 과연 옳은걸까요?
    군가산점 위헌신청해서 없에버렷기에?

    군가산점 그거 필요한 전역자는 얼마나 됩니까?

    여성이 문제가 아니라 현제 우리 사회가 문제라는 생각은 안해보십니까?

    나의 아버지는 남성이고 어머니는 여성이며 친척들 동료들 이웃들 선후배들은 남성이나 여성입니다. 의무를 다한 인간으로써 국가에 기여한 혜택을 원한다는건 당연한 사람심리입니다. 그런데 왜 증오의 화살은 여성들에게 향해있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군가산점? 그딴거 개나 주라고 하십쇼.

    보훈혜택 받기를 나는 원합니다. 하다못해 대중교통요금 5%감면이라도 좋습니다. 적어도 전역자 전부가 누릴수 있는 혜택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00:11
    No. 52

    여성에게 화살을 돌리는 이유는 여성이 군가산점을 반대하는 주체(대표적으로 여성부)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00:20
    No. 53

    원하면 보훈처에 건의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silphium
    작성일
    13.08.01 00:26
    No. 54

    건의 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00:32
    No. 55

    곧 보훈처에서 병역 이행자에대한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리라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물론 저도 날이 밝는대로 보훈처에 건의해보겠습니다. 살아서 받기만을 기대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silphium
    작성일
    13.08.01 00:38
    No. 56

    제생각도 별로 다를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한사람한사람의 생각이 모이고 모여 정책으로 반영되길 바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