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위에부분은 좀 알아먹기 어렵고, 아래 보면 진흥사태님이 친구 b와 다른 애들 험담을 했는데(노트에), 친구 a (진흥사태님이 평생지기로 여기는) 가 그것을 보고는 자기 험담으로 오해했다.
그 험담노트에 친구a의 이름도 적혀 있었는데, 그부분은 약간의 오해가 있었고 그 오해는 풀었다. 그러나 친구 a는 그런 노트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 있다는 것만으로도 화가 났고 그부분에 대한 사과는 절대 받아주지 않으려 한다.
이거죠?
고등학생이시라면 한창 예민할때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나 학우와의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심할때고...
그럴땐 우선 충분한 시간을 가지시고, 그 친구a와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기가 어렵다면 두루친한 다른 친구를 사이에 두고 조금씩 다시 가까워지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사이에 일은 당사자들이 아니면 잘 모르는것이고...이정도의 조언밖에 못드리겠네요. 친구와 잘 화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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