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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3.07.08 17:18
    No. 1

    들러리 우리말인데 괜찮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7.08 17:30
    No. 2

    들러리 영어 아닙니다. 우리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08 17:38
    No. 3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공(工)
    작성일
    13.07.08 17:50
    No. 4

    오 문화컬쳐네요 ㄷㄷㄷ 지금까지 외국어인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베르커
    작성일
    13.07.08 17:52
    No. 5

    비교적 근래에 생긴 용어이니 무협에 적합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힐러리도 아니고 어느 정도 타협하고 보시는 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곤붕(鯤鵬)
    작성일
    13.07.08 18:00
    No. 6

    아니, 그럼 무협소설을 한문으로 써야 합니까? ㅡ,.ㅡㅋ 무협에 적합한 단어나 용어가 뭔지.....

    예전에 누가 '시나브로'라는 단어 나왔다고 책을 덮었다는 글만큼이나 재밌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베르커
    작성일
    13.07.08 18:38
    No. 7

    음... 혹시 저한테 반문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들러리는 서양식 결혼식에서 신부를 보조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동양이 배경인 무협에서는 좀 어색할 수 있습니다. 양복도 국어지만 무협에 나오면 어색하죠. 시나브로와는 전혀 다릅니다만...

    어떤 상황에서 들러리가 쓰인지도 잘 모르니 조심스러울 뿐입니다. 다만 그 정도 단어 하나 가지고 책을 덮는다는 건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적어도 쩌리보단 들러리가 낫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18:49
    No. 8

    제 닉네임이 있어 덧붙여 봅니다. ㅎㅎ 결혼식에 쓰이는 의미로 처음에 글을 봤었는데, 다시 글을 보니 제가 못 보고 지나쳤는지 '쩌리'의 의미였네요. 그렇다 해도 원래 단어가 생기고 파생된 뜻일 가능성이 높고 만일 그렇다면 조금 어색한 사용이긴 하나, 역시 그 소설이 뭔지 어떻게 쓰였는지 잘 모르기에 너무 애매하여 덧글을 지웠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18:15
    No. 9

    뭐... 저도 판타지 보다가 완전 똑같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케릭터의 이름이 나온다면 덮지만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7.08 18:28
    No. 10

    애매하죠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8 18:37
    No. 11

    들러리는 외래어죠.. "~~무리" 또는 "주변(주위)사람들"이 명확한 표현 같은데요..
    은어로는 "병풍". "주변의떡대" 등등이 있죠.. ㅎㅎ;;
    워낙 문장과 단어에 무심한 사람이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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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8 20:31
    No. 12

    들러리 자채는 순수 한국어 입니다.
    북한에서는 둘러리, 즉 둘러서 서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은 서양식 결혼에서 입니다.
    베스트맨(영어귀찮) 메이드 오브 아너, 등등 여러가지로 표현되고요.
    즉, 언어는 한국어이나, 언어 자채가 생겨난 것은 서양의 풍습으로 부터입니다.

    일단, 다른건 몰라도...
    한자나 한글로만 진행되고 있던 무협에서 갑자기 영어나 서양문물이 나오면 좀 그렇긴 하겠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원래 그런식, 서양말에 외국어로 서술하는 무협이라면(이런게 있긴 하겠죠) 이상하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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