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산소와 질소
찬성: 0 | 반대: 0
끈임없이 흡입해 보았으나 배에서 나는 소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ㅡ.ㅜ
고기! 삼겹살요!!!! 절대 제가 먹고 싶은 건 아니고요..ㅜㅜ
고기도 딱히 땡기지가 않아 더 걱정입니다. 차돌배기 굽는 것도 허무하다 생각드니. 삼겹살은 더 힘들지 않겠습니까. ㅜ.ㅜ
사랑을 먹고 꿈을 먹고 기운차려보세요~
사랑은 파는 곳이 없어 먹을수가 없고 꿈을 먹어 보았는데 배는 계속 울어댑니다.
소시지요
냉장고에 4피스 들은 보통 소세지가 있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음식이라곤 유일무이 그거 하나입니다. 어찌 아시고? 대단하십니다. 허나 손이 안가니. 흑. 썩기 전에 먹어야 하긴 하는데.
그 소시지를 드시지요.
손이 안가니 저도 걱정입니다. 에휴~
미친척 하고 에어콘을 틀고 하루를 에어콘과 보냅니다. 저녁쯤 되면 입맛 돌아올 겁니다. 다만 전기세는 ㅠㅠ =3=3
이미 너무 추워 에어컨을 껐습니다. 감사합니다. 덴파레님 말씀처럼 보쌈을 사서 몇 점 먹어보았지요. 월매를 곁들이긴 했으나 맛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흑흑.
시원한 콩국수를 드셔 보시지요? 포만감도 그냥 국수보다는 좋습니다.
아. 콩국수요. 좋은 생각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 콩국수는 귀한 음식이라 파는 곳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라면에 밥말아 드세요...전 이렇게 먹는게 제일 배불러요..
제가 라면만 계속 먹었더니 이제 도저히 못 먹겠습니다. 평소에 라면을 싫어해 죽기 일보직전이 아니면 잘 안 먹는데 최근에 마켓을 가는 것이 귀찮아 계속 먹었더니. 아마 그것 때문에 입맛을 더 잃어버린게 아닐까 살짝 고민해 봅니다. 역시 김치 없이 먹는 라면은 힘들어요. ㅡ.ㅜ
일단 샤워하시고 매콤한 불닭을 시켜서 . . ...아 쓰다보니 내가 먹고싶네 ㅜ.ㅜ
아. 불닭. 저도 그리 생각해 처가집 불닭을 시켜서 며칠 전에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매운 맛!
냐하하~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을 때는 국수가 제일 입니다. 냉면이든지 콩국수든지 칼국수든지 하나 골라서 시켜 먹어보세요. 감칠맛이 입 맛을 돌아 오게 만들어 줍니다. 냐하하~
그나마 쌀국수를 파는데가 있긴 한데 그것을 사려면 차를 타고 나가서 픽업을 해서 다시 와야하니. 이 무더위에. 한 40분이면 사가지고 올 수 있겠네요. ㅎㅎㅎ 노력해 보겠습니다.
비빔냉면 사드세요. 매콤한게 맛있더군요
아~ 비빔냉면이 있었군요. 좋은 의견 대단히 감사합니다. 역시 여름엔 냉면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음식중에 하나가 냉면입니다. ^^
배고플때 운동을하고 음식을 드셔보세요...꿀...맛bb
ㅎ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허기가 최고의 반찬이니. 배에서 천둥이 치고 속이 아리지만 먹고자 하는 의욕이 사라져서. 아이고. 운동을 하면 아마 쓰러지지 않을까 심히 고민해 봅니다. ㅎㅎㅎ 하지만 몸을 움직여 에너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