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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때 150까지 올라갔었는데...
얼마전에 3층 세번 왔다갔다하고 쟀는데도 110나오더라구요.
체질이란게 바뀌긴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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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은 저혈압 빈혈 수족냉증 등등...
많이 조심하셔야지요...
미역국 많이 드시고, 여름에는 땀등으로 수분과 나트륨이 많이 배출되니 나트륨도 부족하다 싶으시면 일부러라도 짜게 드셔야 합니다.(여름에는 젖갈을!)
다들 처녀때는 모르다가 아이들 낳고 조리하다가 점점 나이먹어가면서 생기시는데...
관리부족... 이라기보다는 뭐랄까 어떻게 보면 관리 부족은 맞는것이
어머니가 되면서 자식이나 남편을 챙기다 보니 자기자신에 소흘히 하게 되는 것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자식도 소중하고 남편도 소중하지만, 그들에게 하나뿐인 부인이자 엄마인 자기 스스로도 귀하게 생각해주시고 항상 관리를 게흘히 하지 마세요.
모든 사랑의 근원은
'전 소중하니까요.'정신...
즉 자기애로부터 시작합니다.
자기를 혐오하는 사람은 사랑도 시작하지 못하지요.
이세상 모든 엄마를 응원합니다.
우유용용엄마님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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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앙~ 낄낄낄 케케케...
...
죄송해요 애들 챙긴다기에 엄만지 알았음...
이래서 선입견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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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안 되는데 댓글이 너무 웃겨서.... 크흡,,,, 푸흐흐,,, 푸핫,,,,
죄송합니다. 저도 저혈압인데 별로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신경을 좀 써야겠군요. 저도 나트륨때문에 우유를 마셨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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