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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8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07:43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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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07:48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09:17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3.07.04 07:44
    No. 4

    이유 있는 바가지가 남편을 덮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07:49
    No. 5

    ㅋㅋㅋㅋ;;; 아... 실제로 웃었어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3.07.04 08:05
    No. 6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08:15
    No. 7

    안생겨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4 09:01
    No. 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4:57
    No. 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일
    13.07.04 09:04
    No. 10

    저도 조금은 비슷한 일이 있어요 ㅠ.ㅜ 저는 미국에서 영어 공부도 해야하고, 저녁에는 제 글도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만, 여기서 친해진 친구 하나가 매일 연락해요. 오늘은 어디 가자, 내일은 뭐하자, 모레는 여기로 캠핑 가자, 이러고요.
    처음에는 현지인 친구기도 해서 참 좋았고, 꿈만 꾸던 곳을 직접 가보니 너무 행복하고 좋았는데, 이게 일상이 되니까 많이 지치네요. 그래서 하루 정도 '오늘은 사정이 있어서 못 가.'라니까 그 사정이 뭔 사정인지, 어디서 누굴 만나는지, 언제 끝나는지 캐묻는 겁니다. 결국 다 이야기 해주니 '실망이다'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ㅠ.ㅜ
    이성 친구라면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아니, 최소한 여-여 동성 커플이라면 그러려니 할텐데 저도 남자고, 그 친구도 남자인데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니까 죽겠더라구요.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보다 제 스케쥴에 관심있는 사람 처음 봤어요. 최근에 핸드폰 잃어버렸는데 핸드폰 잃어버린 게 이렇게도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연락도 엄청 하고...
    지금도 '오늘 저녁에 파스타 많이 만들었으니까 먹으러 올래?'라고 연락와서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오늘 소설 업뎃하는 날이라 검토해야하는데 이 친구가 진짜 ㅠ.ㅜ
    여하튼 어찌해야할지 난감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09:19
    No. 11

    우스겟 소리니까 심각하게 듣지는 마세요.
    '분노한 욕쟁이 김갑순 할매의 농사용 방석'(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897&no=310&weekday=sun)을 추천합니다.
    비누 줍기시 방어력 상승 100%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3.07.04 12:28
    No. 12

    우와 본문친구보다 심하네요.
    딱 잘라 말해주세요,
    네가 이렇게 하는거 나한테 부담이다. 나도 좋은 친구로 남고 싶은데 서로의 생활은 지켜주자. 계속 이런 식이면 너랑 계속 친구로 지내는 것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나도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게 있고, 너랑 연애하는 의미로 사귀는 것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이렇게 해도 못알아들으면 친구 gg칠수밖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4 12:35
    No. 13

    어라 미국은 서로의 사생활 간섭 못하지 않나유?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내 사생활이야 수(고소) 할거야" 이러면 서로간의 사생활까지는 간섭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먼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00
    No. 14

    으아, 정말 난감할 것 같은데요ㅠ;;
    더군다나 그 쪽 성향이 없는데도 동성 친구 간의 집착 섞인(?) 행동은... 참 부담스럽죠;
    보라괭이 님도 그렇고 저도... 거절하고 싶을 땐 솔직히 거절하는 결단력 있는 행동이 필요해 보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09:35
    No. 1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11:46
    No. 1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02
    No. 1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11:47
    No. 18

    봉사활동 한번 대리고 나가보세요.
    본인에게도 친구에게도 의로운 시간 일 겁니다.
    그런데 전 어떻게 가는지 모름...
    사회에 대한 봉사라고는
    니코틴좀 섞인 피를 뽑아서 드린 것 밖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05
    No. 19

    봉사활동... 제가 복지관이나 유기동물보호센터 갈 때 같이 가자고 했지만...
    그 친구는 피곤하다며 후원금만 보내놓고 안 가네요...ㅠ
    더위가 조금 가시면 다시 꼬드겨봐야겠어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협행마
    작성일
    13.07.04 11:57
    No. 2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14
    No. 2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7.04 12:14
    No. 22

    돌직구가 필요할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15
    No. 23

    한 번... 날려볼까요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3.07.04 12:29
    No. 24

    그래도 계속 친구로 지내실거면 조언을 잘 해주세요...
    만나는게 부담이시면 자주 만나지는 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17
    No. 25

    네... 당분간은 시간을 조금 길게 두고 만나야 할 것 같아요ㅠ
    지금 당장은 그 친구에게 지친 터라, 가까운 시일에 또 만나면 정말 심한 소리를 돌직구로 날려버릴 지도 모르니까요ㅠ..
    조언 감사합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7.04 12:34
    No. 26

    하... 제가 아는 동생이랑 비슷하네요 ㅜ 살찐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맨날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아요 ㅜ 그 동생의 동생은 언니보다 살쪘지만 성격이 밝고 쾌활해서 남자친구도 많이 사귀던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19
    No. 27

    네.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면, 외모가 어떻든 결국 이성친구도 많이 생기는 법이죠ㅠ
    불평 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습관이라도 고쳐야 할 텐데 말이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3.07.04 12:37
    No. 28

    저도 같은 생각인게 계속 친구로 지내실 거면 조언을 잘해주시고 위와같은 점이 친구로서 정떨어진다면 그냥 안 만나심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친구를 매일 보는게 아닌 이상 친구가 보고싶다 만나자면 반갑고 내가 보고싶어 전화하면 볼 수 있고, 내가 돈없으면 친구가 내고 친구가 빈곤하면 내가 내는 관계라... 보통 친구란게 그런거 아닌가요? 친구와 친분 있는 사람은 다른거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24
    No. 29

    그렇죠... 보통 친구란 게 그런 관곈데...
    제가 결혼하기 전까지도 금전에 그리 민감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다른 친구와 만나면서 비용에 대해 별로 신경도 안 써서, 오죽하면 남편이 '친구랑 데이트하는 비용에 왜 그렇게 많이 써? 혹시 자기가 다 내는 거야?'라고 묻기까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만나면 온통 다른 사람 흉이나 투덜거림만 하는 그 친구에게 지친 건지... 조금씩 저도 사람이 치사하게 변하는 것 같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3.07.04 12:57
    No. 30

    친구분이 자신감도 많이 잃고 우울하신거 같네요. 충고를 좀 해주시고요.. 이런말 그렇지만 유자감귤님도 혹시 친구분을 약간 포기하는 식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셔요.. 친구라면 더 좋게 지내셔야죠~ 말 우물이지 마시고 많이 대화하세요~!
    그래도 나아질 의지를 안보이신다면 계속 친구로 지내실지는 유자감귤님 결정이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27
    No. 31

    아... 역시 문피아에 고민 글을 올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주시니ㅠㅠ..
    포기하는 식의 시선과 행동...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게 있었던 걸까요... 한 번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겠네요ㅠㅠ..
    지드님,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7.04 13:51
    No. 32

    배려심 넘치시네요

    사실 저런 친구들 돌직구 날려줘서 정신 차리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됨.

    중반에 스크롤 내릴 정도로 짜증이 솟구쳐서....

    남자친구 없는 이유가 확실한 듯...

    여자친구도 많이 없을 듯 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30
    No. 33

    배려심이라뇨...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서 투덜거리는 걸요ㅠㅠ
    새벽고양이님, 조언 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돌직구를 날릴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12
    No. 34

    으으 싫다.. 못났어 너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20
    No. 35

    저 친구분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 텐데. 앞으로 나이 들고 살쪄갈 일만 남았는데 남들 뒤에서 욕이나 하고 자기 관리 안하면.. 뭐..
    친구가 변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차차 안만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저렇게 혼자 늙은 할머니 한 분을 아는데, 자의에 의한 게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 평생 모쏠로 산다는 게 참 사람 엄청나게 삐뚤어지게 만드더라구요. 외로우니까 아무데나 의존하려고 들어서 그나마 있던 친구들도 점점 사라지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5:33
    No. 36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며 함께 좋은 방향으로 변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삐뚤어진 할머니... 그렇게 놔 둘 수는 없으니까요ㅠㅠ...
    도유미님,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7.04 16:11
    No. 37

    저도 가장 친한 친구의 스트레스 푸는 대상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받은 스트레스 풀 곳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푼 이 녀석한테 풀었다가는 제가 2배 이상으로 맞을 게 뻔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웬만하면 이 녀석하고는 거리를 두고 싶어요 진짜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8:45
    No. 38

    저도의 경계선 인격장애가 의심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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