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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원하네요.
그런데, 싸우지 마세요.
어떤 식으로는 주먹으로 일키워서 결과가 좋았던 적은 꼬꼬마 시절밖에 없었어요.

에이~
이왕 이렇게 된 거 일단 시원해 합시다.
저도 못받은 월급 많은데..., 저도 사장 찾아서 몇대 맞고 싸울까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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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맞고 노동부엔 월급, 경찰서엔 폭행으로 고소하시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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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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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값이나 전과를 먹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놓쳤네요.
마트라면 CCTV 사방에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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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으로 바로 이백 넣었다고 하셨잖아요 'ㅂ'!!!
아이구 어쩌다가 싸우셨어요.. 그 사장 진짜 인간 덜됬네!!!!
사장 사람됨됨이가 너무 못되서 진짜 고소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선방 날렸다면야 뭐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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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언제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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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고치는게 좋을겁니다. 성인이 된후론 맞는게 이기는겁니다. 저도 경찰서에 가본적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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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강의 복수기회가 왔는데 그냥 눈 앞에서 날려버리다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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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습
사장 말장난에 웃고우는 마존이님.
근데 마존이님 성인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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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전에 친구랑 놀다가 시비붙어서 싸워서 합의금 80 물어줬어요..

아까워서...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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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빵 맞았으니까 엄청 큰 차이가 아닌이상 경찰에서 알아서 합의보라고 할 가능성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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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당방위니까 상관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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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사장 악질처럼 구네.. 얼마 준다고 해놓고 날자를 차일 피일 미루면서 사람 속터지게 하는 방법을 쓰네요..
사업장에서 있었던일 씨씨티브 녹화 떠놓은것 있다면 복사해 오세요..
그리고 각종 불합리한것 다 노트에 적어서 노동청에 신고하시고요... 체불임금 최저임금위반도 같이 한꺼번에 모아서 신고하세요..

이사장 은근히 마존이님과 직원들이 지쳐서 떨어지기만을 바라면서 만나면 준다 준다 하는 짓입니다.

법적으로 배상판결 받아도 준다고 차일피일 미루는것은 방법 없습니다.
차라리 사업장 문닫을수 있는 노동청에 고소하여 배상받아내는것이 더 빠릅니다.
부당고용등등의 법안이 있지만.. 중요한 부당행위에 대한 증거물을 찾아서 확보하세요.
사업장 폐쇠되야 정신차릴 사장입니다.

그전에는 [월급및퇴직금을]준다 준다 말만하고 안줄 확율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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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셨네요. 노동청 신고해도 상대방에게 유리한 진술과 이점 하나를 제공하셨어요.
주먹은 복수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 좋게 만드는 것뿐이에요. 실수하셨어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그만둔 선배와 연락해서 공동 대응하세요. 적어도 위로는 받을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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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안한게 마존이님의 댓글이 없네요.
혹시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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