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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장이랑 싸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3.07.04 15:55
조회
2,294

마트지나가다가 사장이 날봄 욕함 나도 언성이높아짐 막싸움 월급 왜 안주냐고 주기로했잖냐고 왜 안주냐고 막 욕함 사장이 니한테 줄월급없다 이새끼야라고 막욕함


사장이나때림 나도 사장때림 


지 고딩때 힘좀썼다고 자랑하는사장


나한테 쳐맞더니 월급준다더라 


Comment ' 22

  • 작성자
    Lv.41 무변
    작성일
    13.07.04 16:02
    No. 1

    일단 시원하네요.
    그런데, 싸우지 마세요.
    어떤 식으로는 주먹으로 일키워서 결과가 좋았던 적은 꼬꼬마 시절밖에 없었어요.

    에이~
    이왕 이렇게 된 거 일단 시원해 합시다.
    저도 못받은 월급 많은데..., 저도 사장 찾아서 몇대 맞고 싸울까봐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7.04 16:03
    No. 2

    그냥 맞고 노동부엔 월급, 경찰서엔 폭행으로 고소하시지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무변
    작성일
    13.07.04 16:07
    No. 3

    늦었어요. 이미 치고 받았어요. 게다가 더 때려신거 같아요.
    이젠 몰라요. 뒷일은 낼모레. 오늘은 신나보게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7.04 16:04
    No. 4

    으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6:11
    No. 5

    깽값이나 전과를 먹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놓쳤네요.
    마트라면 CCTV 사방에 있었을 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07.04 16:12
    No. 6

    그냥 아구창한대맞으니까 생각이없어지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04 16:13
    No. 7

    맞았다고 흥분한 시점에서 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07.04 16:18
    No. 8

    ㅇ... 껄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6:18
    No. 9

    맞은 건 며칠 밖에 안가지만 전과는 평생 갑니다.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6:52
    No. 10

    인터넷뱅킹으로 바로 이백 넣었다고 하셨잖아요 'ㅂ'!!!
    아이구 어쩌다가 싸우셨어요.. 그 사장 진짜 인간 덜됬네!!!!
    사장 사람됨됨이가 너무 못되서 진짜 고소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선방 날렸다면야 뭐 ㅡㅡa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07.04 17:00
    No. 11

    받기로했지.. 받지ㅇ는않아?ㅆ쪄영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3.07.04 17:26
    No. 12

    헐!? 언제 준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Gaster
    작성일
    13.07.04 17:38
    No. 13

    버릇 고치는게 좋을겁니다. 성인이 된후론 맞는게 이기는겁니다. 저도 경찰서에 가본적은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7.04 20:24
    No. 14

    참는게 이기는건 맞아도... 맞는데 이기는건 아닙니다.
    맞고 있다간 진짜 훅갑니다. 혹시라도 맞으면서 버티겠다는 생각하시면 안되요.
    책속에 나오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7:44
    No. 15

    정말 최강의 복수기회가 왔는데 그냥 눈 앞에서 날려버리다니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4 17:48
    No. 16

    아.. 안습
    사장 말장난에 웃고우는 마존이님.
    근데 마존이님 성인이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7.04 18:11
    No. 17

    저는 1년전에 친구랑 놀다가 시비붙어서 싸워서 합의금 80 물어줬어요..

    아까워서... 눈물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7.04 19:52
    No. 18

    일단 선빵 맞았으니까 엄청 큰 차이가 아닌이상 경찰에서 알아서 합의보라고 할 가능성도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21:15
    No. 19

    뭐 정당방위니까 상관은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4 21:36
    No. 20

    헐 사장 악질처럼 구네.. 얼마 준다고 해놓고 날자를 차일 피일 미루면서 사람 속터지게 하는 방법을 쓰네요..
    사업장에서 있었던일 씨씨티브 녹화 떠놓은것 있다면 복사해 오세요..
    그리고 각종 불합리한것 다 노트에 적어서 노동청에 신고하시고요... 체불임금 최저임금위반도 같이 한꺼번에 모아서 신고하세요..

    이사장 은근히 마존이님과 직원들이 지쳐서 떨어지기만을 바라면서 만나면 준다 준다 하는 짓입니다.

    법적으로 배상판결 받아도 준다고 차일피일 미루는것은 방법 없습니다.
    차라리 사업장 문닫을수 있는 노동청에 고소하여 배상받아내는것이 더 빠릅니다.
    부당고용등등의 법안이 있지만.. 중요한 부당행위에 대한 증거물을 찾아서 확보하세요.
    사업장 폐쇠되야 정신차릴 사장입니다.

    그전에는 [월급및퇴직금을]준다 준다 말만하고 안줄 확율이 높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7.04 22:19
    No. 21

    성급하셨네요. 노동청 신고해도 상대방에게 유리한 진술과 이점 하나를 제공하셨어요.
    주먹은 복수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 좋게 만드는 것뿐이에요. 실수하셨어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그만둔 선배와 연락해서 공동 대응하세요. 적어도 위로는 받을 수 있을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4 22:25
    No. 22

    조금 불안한게 마존이님의 댓글이 없네요.
    혹시ㅎ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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