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전날(6월 22일) 발표한 사과문 내용과 조치에 대해서 큰 잘못을 했습니다.
관련 법, 규정을 운운하며 구차하게 변명했던 저희의 잘못된 대응에 깊이 사죄드립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 못했습니다.
독자님들의 진심 어린 충고와 작가님의 고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미숙한 저희가 다시 한번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에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우리가 무슨 법 한줄 모르고 사는줄 아는지
그렇게 법 ,규정 말하면 개돼지들마냥 그런가...? 그럼어쩔수없지... 하고 그냥 넘어갈거라 예상했다는 느낌들어서 더 화가남
심지어 사과문엔 어떤방식으로 뭉갤려고 했는지도 안나오고 그냥 구차하게 법과 규정 운운하며 변명했다고 퉁치려고하는게 더 괘씸하고 이용자들을 수준이하로 보고있었다는 느낌들어서 매우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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