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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 1년이면 알아서 자퇴하고 휴학 하고 떨어져나갑니다.
그리고 남은 알짜배기들끼리 다시 모여서 으쌰으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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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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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건 옳은데 돈이 안 된다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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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쿼리 보고 유체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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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생때 공부 진짜 안 하고 살았는데, 지금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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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밥 안먹여 줍니다.
기술이 밥 먹여 살리게 해 줍니다.
공부과 기술과 구분했으면..........하는 바램을 적어 봅니다.

공부로 밥 먹게 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학자, 교직원, 법조인, 의사, 등등 1%내외의 사람들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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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투자해서 지금의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돈도 벌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하고 싶었던 거 다 해 보고 살 작정입니다. 일단 올 여름은 바닷가에서 영화 "폭풍속으로" 처럼 서핑을 배워보고 싶네요 ㅎㅎ 근데 공부란 거 수학, 과학 이런게 아니라도 평생을 공부해야하는거 같아요. 기술도 공부에 속하잖아요. 그래도 좋은 거 찾으셔서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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