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피아 공지사항입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1/beSrl/209303
홍보가 너무 많아서 한담에 가기 싫다는 쪽지와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습니다.
이 조치를 시행해보고,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되다면 홍보를 월1회로 제한하거나 게시판 자체를 홍보용으로 따로 빼는 것도 생각해보겠습니다.
가능하면 주1회로 반드시 홍보하겠다는 생각을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하면 다음주는 가끔 쉬는 융통성을 보여주세요.
주1회로 꼭 홍보하는 글이 계속 나온다면 상황을 다시 고민해봐야만 합니다.
새로 게시판을 만들 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서 볼건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자분의 우려도 이해합니다. 독자입장에서는 게시판테러로 보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정작 글보다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경우도 생기니 작품의 질적하락도 나타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신인작가로서의 변을 해보자면 문피아라는 기존의 작가 풀이 어마어마한 곳에서 신규로 유입된 유저들은 홍보로서 미미한 존재감이나마 나타내지 않으면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자기 자식같은 글이 허무하게 파묻히는 경험을 갖게됩니다. 초조함에 못이겨 멘탈이 무너지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물론 홍보에는 적절한 균형감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아이를 낳고 거기에 책임을 다하는 마음으로 규정을 지켜 적절히 홍보하는 것에는 따뜻하게 지켜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관리자분도 힘내시고 르웨느님 외에 덧글 다신분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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