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검님하고 의견이 좀 다릅니다. 오덕후와 오덕군자엔 동의 하지만 오덕을 칭함에서
고검님이 말하는 오덕은 모두 사랑에서 비롯 되는바 단순한 팬심과 구분하기 위해서라도
오덕은 힘, 민, 체, 지, 정 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힘이란 간단하게 원하는것을 들고 오거나 향유할 수 있음을 말하며 (무기를 좋아한다면 들수 잇어야 하지 않겠는가!) 민첩이란 누구 보다 빠르게 원하는것을 포착하여 쟁취하는 것을 말하고 체력이란 그것을 향유함에 있어서 삼박사일 지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을 말하며 지력이란 쓰레기인가 레어인가를 구분할 수 있는 빠른 판단력과 이를 이용하여 어떻게 더 향유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고 정신력은 보고 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는 것과 불굴의 의지로 추구하는것을 말하는 것으로 정의하는게 적절 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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