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을 소개하는 시사인 기사를 읽다가 발견한 문구입니다.
"국제 호빗 학회의 자료나 언데드의 인권을 주장하는 NGO의 웹사이트 주소 등이 주석 속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덕질의 신세계랄까."
'좀비 연구학회' 선임연구원(?) 인 미국인 국제관계학 교수가 쓴 책 ‘국제정치 이론과 좀비’ 소개였습죠. 국제 호빗 학회와 언데드의 인권을 주장하는 NGO 그리고 좀비 연구학회의 만남. 주석을 통해 학문의 깊이를 더한다던데 덕질도 주석으로 만나네요.
세상은 넓고 덕질은 깊구나. 덕과 덕이 만나는 인터넷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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