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원래 성격이 조용한지라 혼자 지내는 것이 더 편하더군요. 근데 요즘엔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옆구리가 넘 시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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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해가네요.
가장 가까이 있던 누군가가, 잠시나마 곁을 떠나도 그 빈자리가 더욱 커지는 법이죠.
20대 중반인데 저는 그런 기분을 느끼기 좀 어렵더군요. 워낙 혼자 생활해서...
가족분이 아프셔서 그런겁니다. 어디론가 여행가서 즐겁게 계시다면 지금 같지는 않을겁니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조기 쾌차를 빌며. 힘내시길.
그래서 말합니다. 든자리는 티가 안 나도 난자리는 티가 난다지요. 어머니는 쾌차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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