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 15년 전에 케리비안베이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음식물을 가져가시면 굳이 안으로 반입하지 마시고 도시락 보관소에 맞기세요. 거기 입구에서 가방 간단하게 체크하는데 괜히 거기서 저지 당하면 다시 도시락 보관소 갔다 오는 게 더 귀찮음. 그리고 7월 9일이면 한창 사람 많이 오기 시작하는 날짜네요. 사람이 너무 많이 오면 입장 인원 제한도 있으니.. 조금 일찍 가서 기다리는 게 나을지 모릅니다.
차를 끌고 가실 거면.. 보통 아주 일찍 가지 않는 이상 제1주차장 올라기도 전에 주차요원들에게 컷당하는데.. 사실 여기서 요령이 좀 있으면 친구들 내려주고 난 다시 나올 거다 등등등으로 1주차장까지 올라기는 게 제일 좋음. 자리 없어서 컷하는 거지만 막상 가보면 한 두 자리는 꼭 있음.
케리비안베이 안에 있는 시설물들은 기본적으로 너무 오래 기다리기 때문에 일단 아침일찍 가서 입장하자마자 타고 싶은 시설물부터 타는 게 시간적으로 가장 손해를 보지 않음.
휴, 옛날 생각나네요. 그땐 저도 파릇파릇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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