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퀘스트와 연관된 이야기라... 황후 사후에 황제는 슬픔을 못 이겨 몸져누우고 태사가 국정을 지배하게 되는데 현재까지 나온 스토리진행 상 태사가 주인공의 주적입니다. 제국 자체의 태생도 매우 기이하여 사신단 자체도 조문때문에 온게 아니죠. 태사에게 풍제국과 황후, 황제, 그 딸들은 어떤 목적을 위해 이용하기 위한 수단일 뿐 태사라는 직책의 권력이나 풍제국의 운명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블소 스토리를 따르자면
풍제국 황제랑 황비는 태사랑은
적대관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황비가 딸을 낳고 죽자
황제는 몸저 눕고,
태사는 얼씨구나 좋구나 해서 크게 파티를 여는데...
거기에 초대된 악사가 국장 중임으로연주를 안하게 되고...
그것이 태사의 미움을 사서 죽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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