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직 미성년이시면 먼저 집안 어른에게 상의드리세요.
아니라면
1. 엔띠님 말처럼 하는 방법은,
속은 통쾌해도 나중에 사장이 태클걸면 결국 당하는건 자신입니다.
사장 입심이 좀 세거나, 아는 사람이 여기저기 있는 경우,
"내 밑에 Ma존2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일은 안하고 개판치다가 어른인 나에게 대들고 깽판치고 나갔다."
라고 사기라도 치면, 해당 지역 동종업계에 재취직하기 힘들어집니다.
2. 아직 군대 안가셨으므로
이월님의 말씀대로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병무청 홈페이지라도 들러서 특기병/부사관 지원 자격과 시간을 한번 알아보시고
실제로 지원해서 후딱 갔다 오셔도 좋고
아니면 군대갈 준비하겠다 라는 이유로 적당히 포장해서 ...
3. 5년간 일한 그 형이라는 사람한테 주변 잘 살피고, 조용히 물어보세요.
사장이 직원에게 들어야할 각종 보험을 들어놨는지.
월급 200에서 세금 나가는지. 나간다면 얼마나 나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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