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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2

  •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06.21 00:07
    No. 1

    성재기...는 이상한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고펑
    작성일
    13.06.21 11:15
    No. 2

    님이 더 이상한 사람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3.06.21 00:12
    No. 3

    성재기씨의 말에 옳은 부분이 상당히 많죠

    한국에서는 적잖은 여자 , 또 여성부가 여성을 장애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생리 휴가 등등에 대한 것도
    생리는 타고난 것.
    남자로 치면 여자보다 수명이 평균 8년 짧은만큼
    복지금을 그만큼 몰아달라고 요청하는 수준이랄까요...

    게다가 이상하게도 생리휴가가 금요일날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즉 그런 제도를 이용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여성이 해야할 일에 있어서는 -> 성차별이라고 외치면서
    암묵적으로 남자는 남성스러워야한다며 힘쓰는 일 시키는 건
    군대에서도 행해지는 일이지요... 여군도 10kg 정도는 충분히 들 수 있는데, 5kg으로 나눠서 주는 것들 같은 일 말입니다.

    진정한 성평등까지는 남성도 여성도 아직 먼 길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재기 같이 밸런스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샤프샤프
    작성일
    13.06.21 00:13
    No. 4

    물론 이상합니다 그분이 말하는것중에서 공감이 되지않는 부분도 있구요 그렇지만 그 이름도 생각나지않는 여성보다는 훨씬 논리적으로 또 침착하고 토론방식으로 애기하시던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6.21 00:14
    No. 5

    조금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저번에 고대 성폭행 사건 기억하시나요? 그때 피의자들 옹호했던 사람입니다. 전혀 좋아할 만한 사람도 따를 사람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6.21 00:31
    No. 6

    성추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샤프샤프
    작성일
    13.06.21 00:15
    No. 7

    일단은 이 시대에 성재기님 같은 분이 필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 -역활을 해주는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6.21 00:20
    No. 8

    고대 성추행 범인 배준우를 위해 피켓 시위를 벌였고 이번에 윤창중 사건때도 무죄추정의 원칙 운운하면서 윤창중 편들었던 사람이예요.

    여자가 이상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회에 성재기 같은 사람이 필요한 건 아니라고 봐요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6.21 00:27
    No. 9

    정확한 내용은 제가 모르겠지만, 무죄추정의 원칙은 지켜져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성추행, 성희롱으로 가면 유죄추정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고쳐져야 하는 바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6.21 00:28
    No. 10

    편 가르기를 하자는게 아니고 지켜져야 할 일은 지켜져야 한다는 것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6.21 00:39
    No. 11

    무죄추정의 원칙이야 당연히 지켜져야죠. 그런데 무죄추정의 원칙은 경찰이나 검찰이 수사할 때 억울한 피해자 만들지 않기 위한 원칙이잖아요? 이때 상황이 윤창중이 사건 터지고 나서 한국으로 도망오고 정부에서는 윤창중을 경질시켰을 때 성재기가 올린 트윗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난 상태였던 데다가 윤창중이 언론의 포화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무죄추정 운운 했던거죠. 언론이나 여론이 사법기관도 아닌데... 사법기관의 원칙인 무죄추정을 쓰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6.21 00:47
    No. 12

    아 술먹으니까 생각의 흐름이 이상하네요 ㅋㅋ

    여튼 윤창중 사건 터지고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을 때 성재기가 마녀 사냥으로 몰고가지 말라며 트윗을 올린 거예요. 청와대는 경질, 미국 수사 나오는 와중이었는데...

    나름 남자 편에 서겠다고 한거긴 하죠. 근데 죄를 지은 남자도 남자니까 옹호하는 걸로 밖엔 보이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6.21 10:17
    No. 13

    사법기관의 원칙이기는 하나, 죄가 있다고 판결이 내려지기 전에는 어찌됐건 죄인이 아닙니다.
    언론이건 뭐건 죄가 확인 되기도 전부터 그렇게 공격을 하는 것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억울한 일이 벌어지진 않았으나, 이래놓고 사실은 무죄였어도 사람들 기억속에는 그저 죄인으로만 남습니다. 이렇게 억울한 일 당한 사람들이 있는 마당에 죄가 확정지어진 것도 아닌데 언론에서 때려대는게 더 나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6.21 00:21
    No. 14

    물론 비판받아야 하는 점도있으나 찬찬히 그 사람 의견을 분석해보면 상당히 일리있는 말도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6.21 00:33
    No. 15

    발언 자체는 남자로서 나름 속시원한 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본인 인성부터가 여가부와 비슷비슷해서...

    남자를 옹호하는 거야 좋지만 모든 일에 어떻게든 여자 욕하고 남자 쉴드 치는 모습이 여가부랑 도찐 개찐으로 보입니다.

    여튼 고대 사건때 '세명의 남자A,B,배준우 중에 A,B는 추행사실을 인정했지만 배준우는 추행사실이 전혀없다고한다. a,b가 여학생을 성추행하려고 옷까지 벗겼었는데 배준우는 옷을 내려준 것 밖에 없다고 한다. 배준우의 성추행혐의는 저것밖에 없는거다.' 라면서 배준우의 무죄를 주장했죠.

    ㅎㅎ 술에 취해 자는 여학생 옷을 내려주기만 했기 때문에 성추행이 아니라고 주장한 작자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06.21 00:41
    No. 16

    히틀러 같은 작자도 맞는 소리도 곧잘헸죠.

    문제는 뻘소리도 많이하고 뻘짓을 실천한거죠

    성재기가 옳은 소리도 하겠죠.

    그렇지만 뻘소리와 뻘짓도 엄청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냥 바닥얕은 기회주의자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6.21 00:41
    No. 17

    여상이 약자인 이유 중에 성폭행의 피해자는 여성들 뿐이다. 사실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6.21 00:49
    No. 18

    성재기 - 여가부 마초버젼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06.21 00:49
    No. 19

    성재기의멍청한 언행은 구글링만 해도 한가득 나옵니다.

    이런자가 남성을 대표해서 남성의 목소리를 낸다?

    자폭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6.21 00:54
    No. 20

    물론 여가부는 해체가 답 ㅡㅡ 차별 막으라고 만들어놨더니 역차별하고 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tk******
    작성일
    13.06.21 00:55
    No. 21

    세상에는 남성과 여성 이라는 두명이 사는게 아니죠. 한 성별을 가진 사람은 전 세계에만 30억명이 넘으니까요.
    그런데 성별별로 묶어서 외국하고 비교해서 성평등이니 뭐니 편가르는 건 앞뒤가 안맞는 것 같아요.
    왜 소설가라는 직업은 사 자돌림직업에 비해 불평등하냐? 외국에선 안그렇다.
    이렇게 말하는 것과 다른가요? 전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6.21 00:58
    No. 22

    여성이 상대적 약자인건 맞음 ㅇㅇ

    근데 약자니깐 막 텃세 부리면 곤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6.21 01:05
    No. 23

    약자부심지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래피즈
    작성일
    13.06.21 01:13
    No. 24

    성재기 말 들어보면 가려운데 시원하게 긁어주는 듯한 말 을 많이 하죠. 맞는 말도 많이 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되도 않는 소리도 많이 하고, 행보를 보면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06.21 01:42
    No. 25

    사람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옳은 말을 해도 그게 옳지 않은 말이 되는게 아니죠. 성재기는 이상한 사람이지만 옳은 말도 하는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드라이첸
    작성일
    13.06.21 02:11
    No. 26

    재기옹은 여가부와 대척점을 만들기위해서 너무 극단적인 포지셔닝을 취해서 문제...
    대부분 하는 얘기들은 다 맞는 얘기들이긴 한데 종종 안타까운 상황도 보이죠.
    뭐 시대가 시대다 보니 극단적인 위치를 고수할 필요도 있긴한데
    중심에 서서 조율해줄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니 안타까울 따름..
    누군가 그 중도 포지션을 잡아서 라인을 잡아주면 멋지게 될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3.06.21 02:22
    No. 27

    카리스마는 확실히 있는 분이시긴 한데, 행동의 동기가 분노가 다라서 너무 감정적인 면도 있지요. 하기야 카리스마도 있으면서 논리까지 완벽하게 정교한 위인은 그렇게 쉽게 나타나진 않는 법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서울친구
    작성일
    13.06.21 02:57
    No. 28

    성재기의 말은 가려들으면 상당히 시원합니다.

    단 가끔 너무 남성위주의 발언은 반드시 비판하며
    걸러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서울친구
    작성일
    13.06.21 03:00
    No. 29

    그나저나 쿨까당은 너무 프로그램격이 떨어지는듯.
    재대로된 비판이나 설명도없고..심도깊운 논의도 없고..
    차라리 썰전이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21 10:15
    No. 30

    볼 수야 있지요.
    그런더 전 그다지 차별조장하고 편가르는것 즐기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알파
    작성일
    13.06.21 12:05
    No. 31

    성폭행을 당하니까 약자다 라는건 확실히 비약입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여성이라는 그룹은 사회적 약자가 맞습니다.
    개별의 사례를 들어 아닌 사람도 있잖아! 라고 말하면 글쎄요...
    개별사례는 어디까지나 개별 사례이니까요.

    그리고 여성의 보호를 취하는 것은 실질적 보호의 의미 뿐만아니라 선언적 의미도 있습니다.
    여성과 남성은 동등이며 따라서 현재 차이나는 사회적 지위를 신장시켜야한다 하는요.
    더 나아가 여성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약자를 보호해야한다는 이념을 공식화 시킨 것이지요.

    여성과 남성이 진정 평등한 사회가 오면 여성부도 사라져야하겠지만, 지금은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그 말이 남녀의 성역할이 완벽히 같아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차이는 있어도,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3.06.21 12:15
    No. 32

    개인적으로 쿨까당 보다가 썰전으로 갈아 탔습니다.
    처음에는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과 행정구조나 정치적 법류적인
    제도에 관해서 시원하게 까면서 필요하냐 안필요하냐의 질을 따졌는데..
    이건뭐 썰전에서 김구라보다 못한 페널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무슨말이냐면, 페널들의 학력이나 커리어는 화려한데 김구라처럼 막말로
    문제의 본질을 보고나서 예시나 비유를 통해서 해야지,
    강용석씨나 이철희 소장보다 못한 페널들 앉혀놓고 뭐하는건지..

    썰전 옹호자는 아니지만 그나마 지금 종편에서 보는 정치 프로그램중에는
    제일 낳은게 썰전인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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