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디오대여점은 모를까...
비디오나 디브이디는 원가가 상당? 할겁니다. 예전에는 심지어 비디오프레이어도 없었으니...
반면 책은 가격도싸고... 책장 없는집은 라면 받이로 써도충분할 터인데...
외국은 안나가봐서 모르겠지만...
미국은없을듯 합니다.
인구밀도도 제각각에 한집걸러 한집에 몇키로인곳도 있으니...
거기다저작권 보호를더 해주고 소장하고 모으는 긱스(빅뱅이론으로 추측)들이 많죠.
일본같은경우...
비디오대여점은있는것같습니다.
그 외로구매관련도 잘되어있고...
그런데 아직까지어디에서도 도서대여점 소리는못들엇습니다.
그리고 '소장'위주로발전한 것으로 알죠...
사실 한국 대여점들...
한창 많을때 몇몇 출판사에서
대여해서 보는책들에 얼마나많은세균이 있는지 아시나요?
식으로 사서보자 캠패인을 한적이 있죠...
덕분에스캔본이 등장했나봅니다...
...
장르소설은 추리, 스릴러, 공포, 로맨스, 판타지, 무협 같이 특정한 주제가 작품의 방향성이 되는, 일반소설의 하위개념이라 할 수 있겠죠.(수준의 상하가 아님)
사과와 딸기.
이처럼 명확하게 구분지어지는 건 아니고요.
사과가 순문학이라면 장르는 빨간사과, 애기사과, 하트무늬를새겨넣는사과 나아가서 네모난 사과 매운사과라 할 수 있겠죠.
다양한 소재를 포괄적으로 아우르기 보다는 특정한 한가지에 상상력을 더해서 대중에게 어떤식으로든 명확한 반응(남녀의 애뜻한 사랑, 슬픔, 공포, 긴장, 유쾌함 등등)을 얻으려 하는게 바로 장르겠고 순문학은 그와는 다른게 대중에게 좀 더 열린개념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 문학의 판타지
소장하고 싶음. 있어보임.
장르 문학의 판타지
소장하면 왠지... 없어보임.
이라는것이 인식입니다...
솔직히 이런것 관련 기획글준비중이지만...
장르소설에 과한 일러스트 별롭니다.
저 책 If 만약 maybe 내게되면...
과감하게 것표지 아무것도 안넣고 제목만 넣어달라고 할겁니다.
배경 색만 넣어서,.
괜히 것표지 칼넣고 상관도 없는 사람넣고...
그런건 책 안쪽에 넣으라고...
부록집으로 줘서소장가치 있게 상품개발을 하던가...
솔직하게 말하면...
장르시장 주 득자는 어린친구들 20대미만의충 고등학생같지만...
3~40대 독자들이 더 많 습니다.
20대 미만은 다들 결제능력이 없어요. 문상밖에는...
그런데 그들을 노리고... 아오...
미안한 이야기지만...
그분들은 법에대한 감각이 둔해서 스캔본 택본구해다 읽고 블로그에 자랑스럽게 나 이거 택본으로봤는데 별로야. 라고합니다.
심지어 도서대여점가도 빌려보는건 2~40대...
근데 제목이나 것표지 쪽팔려서 검슨봉지 줍니다.
한때 마치 대항해시대처럼 하이텔등을 통해 글들의 대 서사시가, 대전쟁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마치 출판은 후추를, 육구두를, 비단을 사온것 처럼 대박을 첫지요.
지금도 실크는 비사고 보석은 빛을발하지만
후추는 오뚜기후추2천원짜리 한통같이 천대밭습니다...
이제 딴거없이 후추같은 글들로는 대박이 안되지요...
보석을발굴하고 구매력 있을 분들을 노려야지...
장르출판사의 마케팅 담당은 무슨...
자기가 장르소설 주인공마냥 무슨...
안되면 박리다매한다고?
말이됩니까?
애휴...
죄송합니다.흥분..
참고로 등단작가...
응 제 상상일 뿐이지안 일반인등단은 돈안쓰고는 힘들듯합니다...
등단코스가 어디신문사 신춘문예... 이런식으로...
신춘문예심사진은 국어학 국문학 영문학 등 각종 문학 거장들과 유명 교수 작가님들 참여하겠죠...
...
제가 실제 겪은적도 들은적도 없지만 조사한바도아니지마 왠지,.
일등은 조건이 필요할것같고..
정말 센세이셔널하면...장려상정도..?
...
아니면 무슨잡지사 등단 어쩌고있는데..
대부분이 회원가입을 위해 얼마를 내고 돈 얼마를 주면 등단시켜준답니다.
물론 그래도 기본적인 작품은필수죠.
...
일반 출판사에 당신이 아무리 반지의 제왕격의 세계문학사에 획을 새로이할 글을 써서 낸다해도...
등단작가가 아니면 거들더도 안본답니다...
그렇다고 들음...
반면 장르시장은 등단, 아니 출판이 상대적으로 쉽고 그에 따라 퀄리티 차이가 상당하죠.ㅈ..
장르시장 출판사관련자분들께 한마디 하겠는데. ,
당신들께서 읽고 출판하시는건지.. 퇴고나 수정은도와주시는지.. 편집장이 작가 스스로는아닌지...
...
조회수 많고 추천많고 선작 많아서 출판 했다가
많은 글이 망햇죠...
...
제가 다시말하지만..
소장할 가치있는 책을 소장하는건...
붕소에게서 독립하는...20대 부터입니다...
그중 여성분들의 소장욕구가 더 강합니다...
돈을 직접 벌어 쓰는 것이 알바를 시작하는20대 부터입니다.
우리나라 미성년자는 잘 고용하지 않고 일하는 미성년자들은 집이 힘들거나 오토바이등 곡 사고싶은것이 있거나...
책안삽니다.
그나마 어디저기서 문상들어오면 문제집사는게 반, 게임아이텀구매 반, 영화 반 그리고나머지를 책을 구매하는데 쓴달까?
코묻은 돈 갈취할 생각하지말고...
아 이거 이러다 출판관계자분들한테..찍히려나...
제가 강조하고 싶고 심각하게 연구 분석/경험으로 습득한것이 장르시장 수요자는 다양하지만
구매자는 주로 20대 들어서며부터 구매자가되고, 이는 모든 서적 공통입니다.
그리고 그 중 여성분들 지갑이 가장 많이 열리고, 남성들은 지갑을 쉽게 열진 않지만 남성들도 소장에 환장하는(포현이 과격했지만, 남성분들중 일부 무엇인가를 구매하려는 경향, 외골수적인 무엇, 못먹어도 고하는 것 같이 다른 말로 꼴리면)조건만 발동되면 지갑을 엽니다.
그런데...
청소년은 잘 안열고 집에서독립되지못해눈치보고 열어도 문상이란겁니다...
일정 부분 조금은 맞기는 하지만 증거 없이는 오해일뿐입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할 정도로 문학 입문이나 등단은 어렵지만.... 출판 이야기는 여기까지..
저는 현재 대략 20여질의 책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연간 한질 정도의 분량인데요... 문학서적 구입한 것보다는 분량으로 치면 몇배이상 많이 구입한것입니다.
문학 서적도 두고 두고 보면 장르와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머리아프게 정석으로 쓰인글이죠.
장르는 다양하게 상상화 표현법도 자유롭게 쓰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규제된 표현의 정형화된 문학이냐.............표현의 자유가 극도로 나타나는 장르인가 ... 이차이점 뿐이네요.
대여점용 소설 책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일이지만,
서점 유통 쪽에서는 초판 인세를 책으로 주는 것으로 대신하고
2쇄부터 인세를 지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있는 계약 조건입니다.
무명의 신인 저자일 경우 출판사가 적자를 볼 확률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불공정한 계약조건은 아닙니다.
반면 하루키처럼 10억 이상의 선인세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여점은 상한과 하한이 정해져 있지만,
서점 쪽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참고로, 꽤 이름이 알려진 중견 작가도 7년 동안 받은 인세가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서점용 책의 경우 안 팔리는 작가는 수입이 거의 없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2&aid=0002315531
장르 소설이라고 명명한게 작가측인지 독자측인지, 정확하게 어디서 시작된 지 아는분 계신가요? 대여점이 성행했을때 나온 말인 거라고 전 기억합니다. 그 전에는 장르소설이란 말 자체가 없었어요. 무협소설이라고 안하고 무협지라고 했죠. 장르 소설이란 명칭 자제는 비하보다는 무협지가 무협소설로 바뀌는 만큼의 격상의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더욱 낮게 취급당했으니까요. 서점 입성은 고사하고, 만화방에서나 파는 책이라는 평이었죠.
그러니, 일반소설에 비교해서 비하하는 단어로서 장르 소설이 만들어진 건 아닙니다.
제 소견으로는 얼마나 현실적인 사실이 글 속에 바탕이 되었는가로 일반소설과 장르 소설이 구분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판타지든 무협이든 SF든 세계관 자체가 현실성이나 사실성은 제로이고, 그나마 로맨스소설은 현실을 바탕으로 하니 일반소설로도 분류된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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