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맨 오브 스틸이라니 갑자기 페이트의 아처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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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반부에서 과거-현재 왔다갔다 하는 게 귀찮아서 지루했어요..ㅋㅋㅋ 게다가 우울한 과거라니... 안타깝더군요. 슈퍼맨은 배트맨과는 달리 쾌활하게 성장했으면 했는데...ㅠㅠ
확실히 초장부터 스펙타클 하기는 하지만, 분위기가 무겁고, 시퀀스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서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각본 자체가 약간 (신화적) 드라마 과잉느낌... 과거 슈퍼맨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인 것 같지만, 옛날 컨셉이 더 나아보였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스펙타클한 영상은 압권이고, 후반부 액션씬은 정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더군요.
전 자막 띄어쓰기 때문에 집중을 못했어요... 12세인 것도 아쉽고
액션 면에선 드래곤볼 보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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