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득달같이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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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달같이 아닌감...
아,, 득달이 맞군요. 그런데 왜 늑달로 아는 사람이 이리도 많을까요..
요새 부쩍 그런 일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엉덩이 혹은 엉치라고 해야할 부위를 방광이라고 하는 분들도 많고~ 심지어는 골반뼈를 방광뼈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괜찮다를 괜츈다, 갠츰하다라고 하거나 사랑해를 살앙해, 사릉해, 샤릉해 등등으로 쓰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듯한데 그러지말고 아예 혼자만의 언어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래 나도 殺殃해~
'득달같이'입니다.
헐...늑달도, 방광도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늑달같이는 검색해보니까 뉴스에도 나오네요...설마 진짜 있는 말인가...
글을 쓸 때 의성어나 의태어라던가? 말투를 달리하기 위해 하는 표현 외에는 표준어의 관용어구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 편이 글의 내용전달이 훨씬 쉽게 이루어지니까요.
또란 되길래보다는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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