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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13 13:45
    No. 1

    음...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이혼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자면...
    한국에서야 이혼이 좀 부정적이고, 주로 남자의 바람이나, 의처증, 폭행, 무능력, 경제문제 등등 남성에게 죄가 있는 것 같은 분위기 + 실제 사례로 인해 많은 부분이 남성의 잘못 인 것처럼 되어 있지만...
    유럽은 그냥 만났다가. 안맞으면 헤어지고, 아주 쉽게쉽게 새사람 만납니다.
    한국하고 다릅니다. 해서 배우자가 정말 싫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은 틀린말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과 다르게 그냥 성격 안맞아도 아이들봐서 살거나 주변사람 봐서 사는게 아니고, 성격 차이정도만 되도 쿨하게 이혼신청하는 분위기가 유럽(+미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13 13:48
    No. 2

    참고로, 한국은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이혼을 잘 안합니다.
    유럽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 차이는 직장을 찾기 쉽고, 우리나라 같이 장기직(정규직)이 아니면 힘들다는 분위기도 아니고, 복지도 잘되어 있고, 또한 아이가 있어서 불이익을 가지는 그런 직장이 없으니... 한마디로 사회시스템도 잘되어있고, 직장환경도 우리나라 보다 좋고, 정규직을 선호하지도 않는데다가 그런것도 없고, 대부분 그냥 쉽게쉽게 일자리를 순환할 수 있기 때문...
    여성의 남성 의존도도 낮고... 남녀 평등 사회 지향..
    우리나라는 지양...
    최근 젊은 여성들은 나아져가지만,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다시 좀더 굳어지는 추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13 13:53
    No. 3

    음... 여하튼 딴길로 샜는데...
    저도 제가 마음속으로 수작으로 뽑는 제가 쓰는 어떤 소설의 경우
    적어도, 전 세계의 아이들이 배가고파서 뛰어놀지 못하는 경우만 없게 만들자.
    라는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13 13:53
    No. 4

    애들은 뛰어노는게 자연서러워...
    으흐흐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百業
    작성일
    13.06.13 14:47
    No. 5

    그런 소설이 아주 많죠! 특히 고전문학같은 경우 본인이 하고 싶었지만 차마 하지 못했던 경우, 또는 자신이 후회했던 과거의 일을 반면교사삼아 문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글도 따지고 보면 유부녀를 짝사랑했던 자신의 열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쓴 글이라고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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