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에 다닐때 도서관에 해리포터시리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화대신 소설로 읽었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그런 소설을 쓰고싶다고 생각하면서요.
우연히 유명 작가분들의 인생을 찾아보게 됬는데요. 당연하게도 작가분과 문학이 연관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서 문학이 가지는 목표를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해리포터의 작가분은 결혼을 하셔서 스페인에서 교사생활을 하시다 이혼을 하시고 영국으로 돌아오셨더라고요. 전 연애도 한번 못해봐서 뭐라 하기 그렇지만, 이혼을 한다는건 배우자가 정말 싫고, 좋은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질경우니까요.
아마도, 작가분은 글을 쓰시기 전부터 해리포터의 교훈 (태어날 때 부터 나쁜사람은 없다, 세상의 환경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이다.)을 생각하셨지만 실제로 실천하시지는 못하셨겠죠.
그 생각을 적용하시기 위한 방법이 해리포터라는 소설이 된게 아닐까요? 볼드모트라는 가장 극적인 인물의 예를 들어서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김용님의 소설도 확실히 이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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