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아.. 저도 공부에 영 흥미가 없었어요.. 중학교 때는 학원을 다녀서 그래도 성적은 좋은 편(?)이었지만, 전교 30등인데 칭찬보다는 '좀 더 열심히 해야지.' 란 말을 들어서 동기부여도 안 되고 그냥 놀았어요. 그게 습관이 되어서 대학 졸업해서도 그 모양이고..
그러다가 올해에서야 마음을 다잡고 하고 싶은 일도 윤곽을 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인사행정 쪽에서 일했으면 좋겠고 뚱뚱한 사람은 잘 안 뽑는다 해서 운동도 다니고요. 예전엔 운동이 진짜 싫고 숨 차는 걸 왜 하나 했는데 요샌 그게 더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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