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돈 아깝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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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더라.. 삼백인가 사백인가
만날 술 먹고 여자만 만나니까 의미가 없는 거죠 ㅋㅋ 앞뒤가 바꼈어요.
왜 술먹고 놀러만다니냐? 라고 물어보니 캠퍼스 분위기가 그렇다네용 분위기에 흘러가버렸다고 말함
솔직히, 서울권에 있는 대학이나 상위권 대학에 가지 않고 지방에 있는 대학이나 아무나 받아주는 대학에가면 더 심합니다... 그냥 고등학교 연장에 부모님이 가라니까 간다는 친구들도 있다고 들음...
안 그런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유독 눈에 띄니까요.
자퇴하는 대부분을 보고 안 부러워할 게 아니라 자퇴 안 하는 소수를 부러워하는게 정상입니다. 로또 당첨된 사람이 부럽지 로또 사고도 당첨 안 된 사람들 보고 부러워하나요?
그러니까.. 논리가 좀 이상함 사장이 ㄷㄷ..
그건 제 인생의 방향길도 잡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많으니, 무턱대고 대학 다니는 사람들을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라는 뉘앙스가 아닐까요?
근데 뭐 분위기가 그렇다고 해서 따라가는 게 이상한 거죠.
대학이 다 같은 대학이 아니죠. 여러가지 차이가 있으니.
제 친구중에도.... 멀쩡히 3학년2학기까지 마치고 자퇴해서 재수하는 인간 있긴 합니다. 음... 저 같으면 기왕거기까지 간거 졸업하고 편입하는게 쉽다고 생각이 되지만.... 모든건 본인 선택...
저랑 동기중 한명은 4학년 1학기 마치고 자퇴하더군요.....(먼산)
쩝. 비교적 빨리한 편이네요. ㅇㅅㅇ
서울권엔 자퇴하는 사람 거의 없더군요. 제 주위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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